주민 불편 해소·정책 건의 등 황규철 군수 1대 1 면담
[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30일 군청 민원실에서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열린 군수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마련되는 자리로,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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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 [사진=옥천군] 2025.06.24 baek3413@newspim.com |
황규철 군수는 현장에서 생활 불편, 정책 건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1대 1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 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는 옥천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라며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문자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도와줘 OK' 주민불편 신문고도 상시 운영 중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