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19일 일진전기(103590)에 대해 '이제 케이블도 좋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일진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일진전기(103590)에 대해 '고전압 변압기 및 케이블 제조업체: 초고압 변압기(66~765kV)와 케이블(66~345kV) 생산능력을 모두 갖춘 업체. 전력 수요 증가로 ‘26년까지 매출액 기준 CAPA는 변압기 4,330억 원, 케이블 6,200억원까지 증가 전망. 1분기 지역별 매출액은 중전기 국내 68%, 미주 29%, 전선 국내 17%, 동남아 31%, 중동 28%, 미주 22%'라고 분석했다.


◆ 일진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40,5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신한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40,500원을 제시했다.


◆ 일진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100원, 신한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500원은 25년 03월 27일 발표한 NH투자증권의 4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37,100원 대비 9.2% 높은 수준으로 일진전기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4,250원 대비 8.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일진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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