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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총학생회·수원FC,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K리그 입장권 후원

기사입력 : 2025년06월13일 19:26

최종수정 : 2025년06월13일 19:26

수원시, 수원FC 대 FC안양 14일 경기 관람권 150매 배분 예정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와 수원FC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K리그 입장권 150매를 후원했다.

후원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수원시]

13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 대 FC안양의 축구경기 관람권을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대상 아동 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우만드림스타트 사무소에서 열린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아주대 총학생회 이재건 회장, 송재원 부회장, 수원FC·수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축구경기를 관람할 값진 기회를 마련해준 아주대 총학생회와 수원FC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 발달 영역별(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드림스타트 3개소(영화·우만·세류)를 운영 중이다.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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