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동료 '롤랑' 등 신규 콘텐츠 대거 추가
이벤트 던전·미션 등 풍성한 보상 제공
전투력·성장 쾌감 업그레이드, 게임성 강화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자사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3일,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재미와 보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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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화 등급 동료 '롤랑' ▲신규 스킬 '창공의 심판' ▲유물 '천공의 탈라리아' ▲펫 '아르카이드'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신화 동료 '롤랑'은 거대한 망치로 지면을 강타해 일정 범위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기절시키는 능력을 지닌 캐릭터다. 신규 스킬 '창공의 심판'은 전류를 방출해 감전 디버프와 강력한 충격파로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스킬 각성 단계에 따라 감전 피해가 증가한다. 새롭게 추가된 유물과 펫의 전투력은 한층 높아졌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 '영원의 장미 궁전'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이벤트 재화 '황금 꽃잎'을 모을 수 있다. 이후 이용자는 해당 재화를 다양한 보상과 신규 영혼장비로 교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는 14일부터 미션 이벤트를 통해 '신화 스킬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회사는 게임의 단계와 재미 요소가 한층 높이기 위해 정화석 수호전 하드 모드 등도 추가했다.
한편, 소울 스트라이크의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