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스틸시리즈, 엔트리급 신제품 '노바 3P·3X' 공개…"온라인 판매 1위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콘솔·모바일 겨냥한 초경량 무선 헤드셋, 공식 출시가 14만 9,000원
이혜경 지사장 "게이머와 소통하는 브랜드가 목표, e스포츠 연계도 강화할 것"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김영은 인턴기자 = 세계 1위 게이밍 헤드셋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콘솔·모바일 플랫폼을 겨냥한 신형 무선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3P·3X'를 공개하고, 10만 원대 게이밍 헤드셋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 1위를 목표로 본격적인 국내 공략에 나섰다.

10일, 스틸시리즈 코리아는 서울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신제품 '아크티스 노바 3P·3X' 공개 행사를 열고, 콘솔 및 모바일 게임 유저를 겨냥한 국내 시장 공략 전략을 발표했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아크티스 노바 3P·3X를 통해 10만~15만 원대 무선 게이밍 헤드셋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 1위를 달성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

10일 서울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틸시리즈 신제품 '아크티스 노바 3P·3X' 공개 행사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이 지사장은 "현재 콘솔과 모바일의 글로벌 게임 시장 점유율은 전체의 64%에 달하며, 특히 MZ세대의 게임 이용 비중이 높은 플랫폼"이라며 "한국 시장 역시 콘솔·모바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가격 접근성과 색상 선택의 폭을 넓힌 엔트리급 무선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크티스 노바 3P·3X는 각각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호환 모델로 나뉜다. 두 제품 모두 260g의 초경량 설계에 통기성 높은 메모리폼 이어컵, 다양한 머리 크기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구조를 갖췄으며, USB-C 고속 충전을 기준으로 최대 4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아크티스 노바 3P·3X는 AI 기반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도 지원, 32kHz/16비트 대역폭으로 주변 소음을 제거하고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하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스틸시리즈 전용 앱인 '아크티스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200개 이상의 게임별 EQ 프리셋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콘솔 사용자도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EQ 변경이 가능하다.

10일 서울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틸시리즈 신제품 '아크티스 노바 3P·3X' 공개 행사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스틸시리즈 공식 수입사 엠앤웍스의 이용훈 매니저는 "아크티스 노바 3P·3X는 스틸시리즈 라인업 중 가장 가볍고, 가장 넓은 사용자층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블랙, 화이트, 아쿠아, 라벤더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개인 맞춤형 데스크 셋업 수요도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또 "제품 가격은 프리미엄과 엔트리 사이에 위치하지만, 하드웨어 성능은 최상급으로 구성했다"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더 많은 게이머들이 스틸시리즈 제품을 접할 기회가 늘어나고,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과 인지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아크티스 노바 3P·3X 출시와 함께, 한국 e스포츠 생태계를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계획도 공유했다.

10일 서울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틸시리즈 신제품 '아크티스 노바 3P·3X' 공개 행사 현장. [사진=김영은 인턴기자]

이혜경 지사장은 "스틸시리즈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게이머와 소통하는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이에 따라 e스포츠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 프로팀과의 협업 및 토너먼트 후원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이재명 정부가 e스포츠 산업 지원 의지를 강화한 것과 관련해 "여러 협회 및 공공기관과 공동 캠페인, 신제품 연동 이벤트 등을 논의 중이며, 이는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e스포츠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스틸시리즈는 지난 2021년 이후 국내 e스포츠 구단과의 협업, 지역 대회 후원, 대학 아카데미와의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도 전 발로란트 프로게이머이자 임팩트게임아카데미 대표인 김규태 씨와 e스포츠 팀 소속 선수들도 참석해 제품을 시연했다.

김 대표는 "노바 3P·3X 헤드셋은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며, 게임 내 발소리나 스킬 소리의 분리도가 뛰어나 전술적 판단이 용이했다"며 "AI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덕분에 팀원 간 소통도 매끄럽고, EQ 프리셋도 게임별로 최적화돼 매우 편리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스틸시리즈 코리아는 아크티스 노바 3P·3X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네이버 공식 스토어와 쿠팡을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공식 출고가는 14만 9,000원으로, 사전예약 기간 내에는 10% 할인된 13만 4,1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