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구지 마을공동체 운영...농림부 선정 '전국 우수 농어촌 축제'
7~8일까지 울진 굴구지마을서...산악인 허영호 '왕피천 계곡 트레킹' 체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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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청정오지 산중마을인 '굴구지마을'에서 펼쳐지는 '왕피천 피래미축제'에서 아빠,엄마와 함께 참여한 아이들이 '반두 피래미잡기' 체험을 하며 '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맑고 깨끗한 자연을 담고 있다. '울진의 젖줄'인 왕피천 상류에 자리한 굴구지마을에서 펼쳐지는 '왕피천 피래미축제'는 굴구지마을 공동체가 진행하는 대표적 생태축제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전국 우수 농어촌 축제이다. △전통 대나무 피래미 낚시 체험 △풍년기원제 △보물찾기, 농산물 경매 등 체험 중심으로 7~8일 이틀간 펼쳐진다. 올해는 산악인 허영호와 함께하는 왕피천계곡 트레킹 체험도 진행된다. 2025.06.0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