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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5] 사전투표 첫날, 수도권 표심 공략…이재명 '강남'·김문수 '인천'·이준석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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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 모두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분포한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신촌 대학가'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민주당이 중장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부족한 2030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서울=뉴스핌] 대선취재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8일 각자의 유세현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5.28 photo@newspim.com

이후에는 소셜벤처 대표들과 '혁신성장의 씨앗, 스타트업 레벨업' 간담회를 통해 R&D(연구개발) 예산 확대, 규제 합리화 등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소개한다. 유튜브 채널 '매불쇼' 라이브도 진행한다.

오후부터는 험지인 '강남권'을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이 후보는 송파구 잠실야구장 앞 광장에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광장을 차례로 찾아 유세할 계획이다. 저녁에는 관악산으뜸공원 유세도 예정돼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찾아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과거 6·25전쟁 당시 불리한 정세를 역전시켰던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처럼 '적진'인 인천 계양에서 사전투표를 진행, 전세를 역전시키겠다는 포부다.

김 후보는 이른 오전 인천 연수구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새얼아침대화'에 참석해 인천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 의견을 나누고, 중구 자유공원으로 옮겨 맥아더장군 동상을 찾아 참배한 뒤 유세를 실시한다.

이어 인천 계양 1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한 뒤 부평 문화의거리 앞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추홀구 인하대역 광장과 남동구 모래내시장도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경기 시흥시 삼미시장을 돌며 시장 상인들과 만나고, 안산시로 이동해서는 사회복지관을 방문하는 행사도 가진다. 안산문화광장과 산본역 로데오거리 원형광장, 스타벅스 범계로데오점 앞 등에서 대규모 유세도 예정돼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화성시 동탄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아들과 관련한 언급을 할 예정이다.

이어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 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산책유세를 실시한다. 오후에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정경대 후문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저녁에는 종로3가 포차거리를 찾는다.

righ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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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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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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