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오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일자리 제공 및 지역 중심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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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청사 전경 [사진=평택시] |
근무 분야는 지역 맞춤형 통·번역 지원 서비스 분야와 배치기관 업무 보조 분야다.
선발 인원은 총 11명이며, 근무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4개월간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의 평택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 업무 특성상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어 가능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여자들은 1일 7시간, 주 5일 근무를 하게되며, 급여는 2025년 최저임금 1만 30원이 적용되고 간식비와 반장수당 및 주휴수당 등이 별도 지급된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