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국힘 '교육특보 임명장' 후폭풍...전교조 이어 교사노조도 국힘 고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사노조, 국민의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
교원단체의 국힘 고발, 전교조에 이어 두번째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국민의힘이 전국 교사들에게 '교육특보 임명장' 메시지를 발송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원단체들이 잇따라 국민의힘을 경찰에 고발했다.

교사노조는 22일 오후 4시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노조는 오늘 조합원의 뜻을 받들어 국민의힘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국노총, 교사노동조합연맹 조합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앞에서 국민의힘 대선캠프 교사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5.22 gdlee@newspim.com

교사노조에 따르면, 전날(21일) 6000명이 넘는 교사들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교육특보로 임명한다는 문자 메시지와 대선 후보의 직인이 날인된 임명장 링크를 받았다.

이들은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 문자에 정치후원금 링크가 첨부되어 있었다는 점"이라면서 "정치기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교사들에게 정치후원 요청을 하는 것은 교사들을 정치적 논란으로 끌어들이는 행위이자 교직사회 전체를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이보미 교사노조 위원장은 "사태파악을 위해 실시한 교사노조연맹의 긴급설문조사를 통해 임명장을 받은 교사 6562명 중 99.7%인 6544명은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이름을 기재하고 교육 관계자임을 특정하여 교육특보로 임명하는 메시지를 최소 6600명이 넘는 교사들에게 발송한 것은 발송한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면서 "이번 사태는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이라는 범죄 행위가 명백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 경로를 밝히고 관련자가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사노조 장세린 사무총장은 "이 사건은 단순한 선거 운동성 메시지 발송의 문제가 아니라 교사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한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교사노조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끝까지 요구하며, 향후 법적 대응은 물론, 범국민적 연대를 통해 공정한 교육환경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교사노조는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국민의힘 대선특보 관련 교사 개인정보유출 및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장'을 접수했다.

geulma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