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崔宪圭专栏】韩国纽斯频通讯社记者北京体验无人驾驶出租车

기사입력 : 2025년05월19일 11:01

최종수정 : 2025년05월19일 11: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9日电(记者 崔宪圭)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记者探访位于中国北京南部经济技术开发区亦庄,体验无人驾驶出租车。

亦庄经济技术开发区位于北京东南五环外,面积近首尔江南区的两倍,被誉为"中国硅谷"中关村的技术落地应用的试验田。在亦庄,AI无人出租车、无人电商配送车、无人公交车与普通车辆井然有序地在道路上运行。 

图为无人驾驶出租车行驶在北京市亦庄道路上。【图片=记者 崔宪圭 摄】

中国是全球自动驾驶汽车开发和普及速度最快的国家之一。记者此行亦庄,正是为亲身体验无人出租车的商业运营场景,并向纽斯频通讯社的韩国读者介绍这一前沿技术。

记者原以为像共享出租车一样,用微信就能叫车乘坐,几乎毫无准备便前往现场。然而抵达亦庄后才发现并非如此简单。在北京荣京东地铁站,记者向地铁工作人员询问情况,对方表示,无论中国人还是外国人,都必须安装萝卜快跑APP并进行实名认证,认证过程大约需要一天时间。

该地铁站工作人员十分热心,在四处询问后表示,外国人用护照进行实名认证相对更难。记者表示将于次日返回韩国,希望今天可以体验一下。工作人员建议前往附近的机器人出租车上下车点,试着请求曾使用过该服务的年轻人帮忙,或许是目前最可行的办法。

无人驾驶出租车内部。【图片=记者 崔宪圭 摄】

记者向多位路人询问,由于无人出租车仍处于推广初期,很多人尚未安装该应用,也未体验过。正当记者打算放弃时,在地铁站外的台阶上遇到一位坐着的年轻人,万万没想到他竟成了"救世主"。

这位名叫陈磊的年轻人听说记者想体验中国的自动驾驶技术后,毫不犹豫地表示可以帮忙。他打开萝卜快跑,设定了4公里外的目的地,替记者叫了车。不到一分钟,一辆印有"快跑"标识的百度无人出租车便驶入指定地点。

陈磊扫描了后车门的二维码,并在车窗上的电子屏输入自己手机号的后四位,车门随即打开。记者原以为他会一同上车,但他表示还有事要办,祝记者体验愉快后便离开了。他还说道:"如果你是出于尊重中国、想体验技术变革的心态而来,中国欢迎任何外国人。"

记者试图塞给陈磊酬谢费用,但他连车费都未收。这份善意令记者羞愧不已,因一开始竟试图用金钱来衡量这份友好。

用手机应用程序叫来的出租车到达后,只需扫描二维码并在车窗上的数字面板上输入电话号码后四位即可打开车门。【图片=记者 崔宪圭 摄】

乘车后,AI语音提示系好安全带,座位前方的触屏上显示目的地与"出发"按钮。这辆萝卜快跑是达到L4级别的完全自动驾驶车辆,驾驶位和副驾驶空无一人。目前,百度在亦庄运营约400辆无人出租车,计划在年末增至500辆,并将运营城市拓展至65个。

点击"出发"按钮后,车辆平稳启动,在市区行驶时速不超70公里。路口停车或行驶途中若打开车门,会发出警示音。乘客可通过触屏播放音乐,或在紧急情况下发送求救信号至控制中心。 

记者独自乘坐无人出租车在亦庄城区穿行时,沿路不断看到其他AI出租车和无人配送车穿梭来往,宛如置身游戏或虚拟世界。萝卜快跑最多可乘两人,费用低于普通出租车,运营时间为工作日早7时至晚10时,区域内有600多个上下车点。

除百度外,亦庄还有另一家初创公司"小马智行",该公司运营约百辆无人出租车。临近目的地时,触屏会显示行程地图,并提醒乘客收拾物品准备下车。下车时AI语音提醒注意后方来车,记得关好车门。

无人驾驶汽车停靠在路边。【图片=记者 崔宪圭 摄】

虽然车上无人,但记者仍情不自禁望向空空如也的驾驶位,那里仿佛本该坐着一位AI司机。下车时,甚至有种想对这位"看不见的司机"说句"再见"的冲动。 

下车后,记者查看这辆萝卜快跑的外观,发现其装有密集的传感器、摄像头和雷达,摄像头数量估计超过10个。关闭车门后,AI车辆随即快速驶离。 

除北京外,武汉也已有约500辆无人出租车在运营。上海、广州等地也在加快推广速度。据估算,若加上副驾搭载安全员的半自动驾驶车辆,中国现有AI出租车数量已接近1万辆。

在技术和政策基础设施方面,中国无疑处于全球领先。全国可供自动驾驶车辆行驶的道路已超3万公里。在相关领域的商业化方面,中国几乎无人可及。 

华为、小米、比亚迪等企业正激烈竞争该领域。中国的无人出租车市场预计在2025年将达220万亿韩元,麦肯锡预测2030年市场规模将达1800万亿韩元。(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