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2025 대선전략] 선거운동 막 올라…광화문·가락시장서 첫 유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명, 광화문서 첫 유세…민주 "내란 극복 의미"
김문수, '밥상 물가' 상징 가락시장 방문…민생경제 어려움 극복
이준석, 여수 산업단지서 첫 발…서울서 청년 대학생 만나

[서울=뉴스핌] 박찬제 이바름 기자 = 오는 6월 3일에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2일 새벽 0시를 기해 시작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첫 일정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한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했다.

[성주=뉴스핌] 최지환 기자 =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오후 경북 성주군 성주전통시장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5.05.09 choipix16@newspim.com

각 정당 중앙선대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식 선거운동 첫 번째 유세를 시작한다. 이 후보가 광화문광장에서 공식 선거 운동 첫 발 뗀 이유는 광화문광장이 '빛의 혁명'이 시작된 장소라는 데 있다.

민주당은 "광화문은 '빛의 혁명'의 상징적 공간"이라며 "이번 대통령 선거는 12·3 내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회복과 성장으로 바로 세우는 출발의 의미가 있다"는 설명했다.

이 후보 이번 대선 컨셉은 '국민들로부터 듣는 경청, 그리고 국민 통합'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도와 충청을 향하며 이후 전국을 순회한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51개 시·군·구를 돌아다니며 민심을 경청한 바 있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을 찾아 지지자들의 손을 맞잡고 있다.2025.05.06 nulcheon@newspim.com

김 후보는 이날 오전 5시 가락시장을 방문하며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가락시장은 국내 최대 농수산물도매시장이다. 가락시장은 밥상 물가 및 서민경제와 직결된 장소다.

그만큼 민생 경제 어려움을 극복해내겠다는 김 후보 의지가 담겨 있다고 분석된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3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에서도 경제 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삼류정치가 대한민국 경쟁력을 깎아먹고 민생경제 발목을 잡고 있다"며 "경제와 민생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준석 후보는 새벽 0시 전남 여수시 월하동에 있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첫 일정을 마쳤다. 이후 이 후보는 연세대학교에서 학식을 먹으며 개혁신당 핵심 지지층인 20대를 만난다. 이 후보는 저녁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서울 첫 집중유세에 나선다.

앞서 이 후보는 차별된 선거운동을 하며 정치권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후보는 서울, 대구, 구미 등 곳곳에서 출퇴근길 인사를 했다. 기자회견이나 공약·정책 발표 간담회를 열었던 다른 후보와 차별된 모습이다.

이 후보는 지난 4월15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초반에 좀 달궈져야지 그 다음부터 분위기가 산다"며 "지금은 몸으로 때우는 시기"라고 말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생들과 오찬을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준석 캠프] 2025.05.09 photo@newspim.com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거리에서 후보자 현수막과 선거 벽보도 볼 수 있게 된다. 투표를 호소하는 후보의 현수막은 선거구 안 읍·면·동 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게시할 수 있다.

다만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정당은 현수막 등을 이용해 자당 정책이나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 홍보가 불가능하다. 이미 게시된 정당 현수막은 철거해야 한다. 공식 선거 운동 기간에는 이같은 홍보물을 설치할 수도 없다.

선거 벽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아 전국의 지정된 장소 8만여 곳에 부착된다. 책자형 선거공보 2600만여부와 전단형 선거공보 2500만여부도 발송된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마이크, 스피커 등 공개 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 사용도 가능하다.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녹화기는 소리 없이 화면만 나오는 경우에 한해 오후 11시까지 쓸 수 있다.

후보자 10대 정책·공약은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에서 확인 가능하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