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 동안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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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5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열린 어린이날 이벤트'노랑 병아리 출동! 선샤인으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2025.05.07 |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특별행사'노랑 병아리 출동! 선샤인으로!'는 노란 옷을 입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체험과 이벤트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테마파크 전역에서는 ▲1만원 결제 시 밀양사랑상품권 3천원 증정 페이백 이벤트 ▲노란 옷 착용 아동 대상 돌림판 경품 추첨 ▲문화광장 버스킹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레크레이션 전반에'한글 모양'등의 요가 동작을 접목해 요가의 즐거움과 밀양요가의 매력을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테마파크 각 시설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안병구 시장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체험관광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