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17∼21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어린이날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오후 한때 수도권, 강원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제주 5∼20㎜, 대구·경북 5∼10㎜, 서울·인천·경기, 강원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