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이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슈퍼오닝'은 지역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산물을 통합하는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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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슈퍼오닝' 홍보 이지미[사진=평택시] |
2006년 시작된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는 초기 912ha 규모에서 현재 4450ha로 확대됐다.
특히 평택의 우수한 토질과 기후를 바탕으로 '고시히카리', '꿈마지', '추청' 등 다양한 품종의 쌀이 생산된다.
여기다 슈퍼오닝 쌀은 GAP 및 G마크 인증을 획득해, 전국고품질 브랜드쌀로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소비자 평가에서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슈퍼오닝 브랜드가 지역경제와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슈퍼오닝이 고품질 농산물의 대명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오닝' 인증을 받은 농산물은 쌀 외에도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미한우 등으로, 다양한 제품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 기사는 평택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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