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4월 주요 시책, 역점사업 추진 등에 뚜렷한 성과를 거둔 수상자에 대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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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오른쪽 두 번째)이 2일 시청에서 4월 주요 시책, 역점사업 추진 등 뚜렷한 성과를 거둔 수장자에 대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5.05.02 |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팀)은 ▲창원국가산단이 2025년 첫 문화선도산단으로 선정되기까지 업무를 적극 추진한 '산업단지계획과 일반산업단지팀' ▲산불예방대책 수립을 통해 산불 방지에 기여한 '산림휴양과 산림보호팀' ▲웅동수원지 벚꽃단지 개방업무를 적극 추진한 '진해구 웅동1동 총무팀'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표창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창원시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