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02일 LX인터내셔널(001120)에 대해 '업황 부진 속 실적 선방 기대'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X인터내셔널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LX인터내셔널(001120)에 대해 '전반적인 업황 부진 속에서도 실적 선방 기대: 2Q25 동사의 영업이익은 975억원(-25% YoY)으로 감익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을 중심으로 석탄 시황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물류 부문 역시 조기선적 효과 소멸, 운임 하락 등으로 실적 하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상 악화, 노조 파업에 따라 아시아와 유럽 주요 항만 적체가 작년보다 악화되어 시황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5~6월경 재고 부족이 예상되는 미국 리테일 업체발 재고 축적 모멘텀도 기대해 볼수 있다. 니켈 광산 역시 최근 이에 따라 제련소들 간의 원광 확보 경쟁으로 원광 판가 상승에 따른 실적 안정세 진입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1Q25 매출액은 7.2% YoY 증가한 4조 483억원을 기록했다. LCD 패널 판매량 감소 등으로 트레이딩/신성장 부문의 매출액이 3.1% YoY 감소했 으나,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물류 부문 매출액이 18.0% YoY 증가하였다. 영업이익은 1,169억원(5.6% YoY)으로 시장 기대치(1,060억원)를 상회했다. 자원부 문의 영업이익(344억원, 31.3% YoY)이 호조를 보였다. 고열량탄 중심 채굴, 팜 사업, 니켈 광선 실적 개선이 주효했다. 트레이딩/신성장 부문의 영업이익은 375억원 (-24.8% YoY)으로 부진했다. 건설경기 둔화로 인한 LX글래스 실적 부진, LCD 패널 판매량 감소가 주 원인이다. 물류 부문(450억원, 30.1% YoY)은 해운 시황 약사 에도 불구 관세 인상 전 조기선적 수요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증익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 LX인터내셔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원 -> 33,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후 하락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2025년 04월 02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2일 33,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11월 01일 최고 목표가인 3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하락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33,000원을 제시하였다.
◆ LX인터내셔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6,429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6,429원 대비 -9.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32,000원 보다는 3.1%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X인터내셔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6,4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2,125원 대비 -1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X인터내셔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X인터내셔널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LX인터내셔널(001120)에 대해 '전반적인 업황 부진 속에서도 실적 선방 기대: 2Q25 동사의 영업이익은 975억원(-25% YoY)으로 감익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을 중심으로 석탄 시황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물류 부문 역시 조기선적 효과 소멸, 운임 하락 등으로 실적 하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상 악화, 노조 파업에 따라 아시아와 유럽 주요 항만 적체가 작년보다 악화되어 시황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5~6월경 재고 부족이 예상되는 미국 리테일 업체발 재고 축적 모멘텀도 기대해 볼수 있다. 니켈 광산 역시 최근 이에 따라 제련소들 간의 원광 확보 경쟁으로 원광 판가 상승에 따른 실적 안정세 진입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1Q25 매출액은 7.2% YoY 증가한 4조 483억원을 기록했다. LCD 패널 판매량 감소 등으로 트레이딩/신성장 부문의 매출액이 3.1% YoY 감소했 으나,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물류 부문 매출액이 18.0% YoY 증가하였다. 영업이익은 1,169억원(5.6% YoY)으로 시장 기대치(1,060억원)를 상회했다. 자원부 문의 영업이익(344억원, 31.3% YoY)이 호조를 보였다. 고열량탄 중심 채굴, 팜 사업, 니켈 광선 실적 개선이 주효했다. 트레이딩/신성장 부문의 영업이익은 375억원 (-24.8% YoY)으로 부진했다. 건설경기 둔화로 인한 LX글래스 실적 부진, LCD 패널 판매량 감소가 주 원인이다. 물류 부문(450억원, 30.1% YoY)은 해운 시황 약사 에도 불구 관세 인상 전 조기선적 수요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증익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 LX인터내셔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원 -> 33,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후 하락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2025년 04월 02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2일 33,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11월 01일 최고 목표가인 3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하락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33,000원을 제시하였다.
◆ LX인터내셔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6,429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6,429원 대비 -9.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32,000원 보다는 3.1%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X인터내셔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6,4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2,125원 대비 -1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X인터내셔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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