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상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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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상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사진=광명도시공사] |
공사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공사에서 운영 중인 노상 공영주차장(7권역, 547면)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주차관리원들의 재충전 기회 부여를 통한 근로의욕 고취 및 주차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대시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노상 공영주차장은 철산동 상업지역과 하안동 상업지역 내 주차 인파가 밀집되는 곳을 중심으로 개방되며 해당 주차장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위치 및 운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민의 주차 편의 향상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무료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