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집단 유급 D-1, 의대생 또 만난 이주호…"철저히 학습권 보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공개로 진행…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의대생 만나
의대생들 사이 '정부 신뢰감 부족해' 의견 또 나와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전국 의과대학이 정한 의대생 유급 시한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생들과 두 번째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의대생들과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과 향후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첫 간담회와 다르게 장소와 시간 등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부총리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의과대학 학생 간담회'를 언론에 공개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의과대학 학생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교육부 관계자는 "간담회에 복귀한 학생과 아직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복귀를 저해하는 요인과 의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유급 시한을 앞둔 만큼 아직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이 적지 않은 현 상황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올해는 원칙에 따라 학사를 운영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아직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에겐 조속한 복귀를 당부했다.

의대생들은 이날 정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다시 타진했다. 의대생들과 이 부총리는 지난 22일 열린 의정 갈등 후 처음 열린 의대생  간담회에서도 같은 지적이 나왔다.

또 의대생들은 "의대 특성상 위계적이고 공동체적인 문화 속에서 복귀 시 낙인효과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졸업 이후 전공의 선발 과정에서도 복귀를 이유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토로했다.

학생들은 본과 3·4학년의 임상실습 관련 그간 전공의가 실습 교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현재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은 상황에서 실습에 대한 우려도 표했다.

이 부총리는 "의대의 공동체적 특성을 고려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복귀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학습권을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재정도 이미 확보한 만큼, 학생들은 조속히 복귀해 의대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서로 만나 대화하고 이해를 계속 쌓아나갈 때 비로소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의료정책에 대해서도 정부와 학생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