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공천개입 의혹' 김영선 "강혜경 범죄가 사건의 본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씨, 16가지 범죄 혐의있는 흉악 범죄자"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이 사건은 강혜경 씨가 모든 사건의 기초고, 강씨의 범죄가 사건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강씨는 김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로 일했던 인물이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고검에 출석하면서 "검찰이 16가지 이상의 (범죄 혐의가 있는) 흉악 범죄자를 내세워서 더불어민주당과 김건희 역사를 엮는다면, 검찰도 범죄자를 두둔하는 것이고 민주당도 역사상 정치자금에 관한 가장 많은 범죄를 저지른 강씨를 끼고 치루는 범죄자 두둔 대선이기 때문에 강력한 시정을 요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석한 가운데 관계자가 대검찰청에 제출할 강혜경 수사 고소·고발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04.29 mironj19@newspim.com

김 전 의원은 이날 강씨가 16가지 범죄 혐의가 있다며 그에 대한 관련 의혹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이 사건은 창원의창구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서 2022년 6월 1일 보궐선거 때 선거보전비용 1억1800만원 중 9700만원을 강씨가 횡령했다고 판단해 횡령 금액이 어떤 성격이냐는 부분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씨가 미래한국연구소에서 본인 개인영업용 통장으로 거의 4억원, 저의 공금에서 한 2억5000만원정도 그리고 저에게 저를 위해 쓴 돈이 있다고 사기 치고 빌려 간 돈이 1억5000만원 정도 총 4억원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강씨는) 선거자금 계좌에서 6500만원, 정치회계에서 6000만원을 꺼내 갔고 이건 지난해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본인이 스스로 증언했다"며 "선거자금 계좌에서 꺼내갔기 때문에 공금을 횡령한 것이어서 제가 고소자이기도 하고, 공금횡령의 고발자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후 1억1800만원 정도가 선거보전비용으로 왔는데, 강씨는 선거 전날 선 거차량 비용 2100만원을 지급해야 하는데도 하지 않고 6500만원을 가져갔다"며 "그리고 선거보전비용에서 선거차량비용을 공제하고 남은 9700만원도 모두 가져가면서, 본인이 저에게 9700만원을 빌려줬고 선거자금으로 쓰였기 때문에 가져간다고 이야기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김 전 의원은 이날 강씨를 정치자금법 위반과 횡령, 사기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고발했다고 전했다. 김 전 의원이 주장한 것처럼 강씨가 2022년 6·1 보궐선거 하루 전날 6500만원을 인출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미래한국연구소에 가져가고, 연구소 공보물 비용으로 6000만원을 횡령했다는 취지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명씨도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대질신문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hyun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