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8일 기아(000270)에 대해 'Worst를 가정한 주가. P/E 4배 이하. 배당수익률 7.4%'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1.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기아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기아(000270)에 대해 '하락 방향성보다는 상승 방향성이 더 큰 주가 수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기존 14.0만원에서 신규 12.5만원 (목표 P/E 5.5배 유지)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 하향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하반기부터 이익 훼손과 경쟁심화 영향을 반영하여 2025년/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9%/11% 하향하 였기 때문이다. 관세 영향의 강도는 관세율의 조정 가능성과 기아의 대응 노력, 그리고 시장 경쟁상황 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관련 우려는 Worst Scenario를 가정해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되어 왔다. 단기 이익 모멘텀의 약화가 아쉽지만, P/E 4배 이하의 낮은 Valuation과예상 배당수익률 7.4%, 그리고 금년 0.7조원의 자기주식 매입/소각(상반기/하반기 분할 매입)에 따른 EPS 상승 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에서는 위험-수익 관점에서 하락보다는 상승 방향성이 더 크게 열려 있다. Worst Scenario를 벗어날 모멘텀이 발생하면, 주가는 현재의 낮은 Valuation에서 즉각적으로 벗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영업이익 기준 -7%). 글로벌 도매판매와 중국 제외 도매판매는 각각 77.3만대/75.5만대(+2%/+2% (YoY))였다. 북미(+1%)/인도 (+16%)/아중동(+26%) 판매가 증가했으나, 한국(-2%)/유럽(-5%) 판매는 감소했다. 친환경차 소매판매는 11% (YoY) 증가한 17.4만대, 이 중에서 HEV와 EV가 각각 10.4만대/7.0만대 (+11%/+11% (YoY))였다. 매출액/영업이익은 28.0조원/3.01조원(+7%/-12% (YoY)), 영업이 익률은 10.7%(-2.4%p (YoY))를 기록했다. 물량 증가와 함께 환율 상승에 기인한 ASP 상승 (연결/내수 ASP +5.2%/+4.5% (YoY))이 기여했다. 매출원가율이 78.3%로 2.1%p (YoY) 상승 했고, 판관비율도 11.0%로 0.3%p (YoY) 상승하면서 영업이익률이 2.4%p (YoY) 하락했다. 영업이익 변동에는 인센티브 증가(-4,440억원), 믹스 하락(-3,690억원), 기타비용 증가(-2,390억원) 등이 부정적인 가운데, 판매 증가(+210억원), 가격 효과(+1,290억원), 재료비 감소(+1,210억원), 그리고 환율 효과(+3,640억원) 등이 만회했다.'라고 밝혔다.
◆ 기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0원 -> 125,000원(-10.7%)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5,000원은 2025년 04월 10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10.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9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29일 최고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25,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6,652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6,652원 대비 -8.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15,000원 보다는 8.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6,65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8,826원 대비 -8.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기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아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기아(000270)에 대해 '하락 방향성보다는 상승 방향성이 더 큰 주가 수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기존 14.0만원에서 신규 12.5만원 (목표 P/E 5.5배 유지)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 하향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하반기부터 이익 훼손과 경쟁심화 영향을 반영하여 2025년/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9%/11% 하향하 였기 때문이다. 관세 영향의 강도는 관세율의 조정 가능성과 기아의 대응 노력, 그리고 시장 경쟁상황 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관련 우려는 Worst Scenario를 가정해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되어 왔다. 단기 이익 모멘텀의 약화가 아쉽지만, P/E 4배 이하의 낮은 Valuation과예상 배당수익률 7.4%, 그리고 금년 0.7조원의 자기주식 매입/소각(상반기/하반기 분할 매입)에 따른 EPS 상승 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에서는 위험-수익 관점에서 하락보다는 상승 방향성이 더 크게 열려 있다. Worst Scenario를 벗어날 모멘텀이 발생하면, 주가는 현재의 낮은 Valuation에서 즉각적으로 벗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영업이익 기준 -7%). 글로벌 도매판매와 중국 제외 도매판매는 각각 77.3만대/75.5만대(+2%/+2% (YoY))였다. 북미(+1%)/인도 (+16%)/아중동(+26%) 판매가 증가했으나, 한국(-2%)/유럽(-5%) 판매는 감소했다. 친환경차 소매판매는 11% (YoY) 증가한 17.4만대, 이 중에서 HEV와 EV가 각각 10.4만대/7.0만대 (+11%/+11% (YoY))였다. 매출액/영업이익은 28.0조원/3.01조원(+7%/-12% (YoY)), 영업이 익률은 10.7%(-2.4%p (YoY))를 기록했다. 물량 증가와 함께 환율 상승에 기인한 ASP 상승 (연결/내수 ASP +5.2%/+4.5% (YoY))이 기여했다. 매출원가율이 78.3%로 2.1%p (YoY) 상승 했고, 판관비율도 11.0%로 0.3%p (YoY) 상승하면서 영업이익률이 2.4%p (YoY) 하락했다. 영업이익 변동에는 인센티브 증가(-4,440억원), 믹스 하락(-3,690억원), 기타비용 증가(-2,390억원) 등이 부정적인 가운데, 판매 증가(+210억원), 가격 효과(+1,290억원), 재료비 감소(+1,210억원), 그리고 환율 효과(+3,640억원) 등이 만회했다.'라고 밝혔다.
◆ 기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0원 -> 125,000원(-10.7%)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5,000원은 2025년 04월 10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10.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9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29일 최고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25,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6,652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6,652원 대비 -8.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15,000원 보다는 8.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6,65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8,826원 대비 -8.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기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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