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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국회 예결위, 추경안 종합정책질의(4.28)

기사입력 : 2025년04월28일 06:22

최종수정 : 2025년04월28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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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국회는 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12조 2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심사하는 종합정책질의에 나선다. 종합정책질의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추경이 반영된 8개 부처에서 국무위원들이 출석할 예정이다.

민형배·위성곤·정일영·조정식·박정·오세희·김한규·이연희·복기왕·강유정·배현진·이언주·엄태영·강선우·박상형 의원실은 이날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은 28일 국회 주요일정

◇상임위원회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제2회의장)

◇의원실 세미나

10:00 민형배 의원실 등, [5·18광주민주항쟁 45주년 국민대토론회]5·18 국민주권 정신의 헌법전문 명기(의원회관 대회의실)

10:00 위성곤 의원실 등,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좌담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10:00 정일영 의원실 등, 기재부 등 경제부처 개편 토론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0:00 조정식 의원실 등, 반도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형 반도체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1:00 박정 의원실 등, (중소·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68개 법정기금 법 개정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오세희 의원실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정책현안 간담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김한규 의원실 등, ESS 국내시장 확대와 수출 활성화 전략 세미나(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4:00 이연희 의원실 등, [항공승무노동자 노동실태 국회토론회] 하늘 위 노동의 진실, 항공승무노동자 실태를 말하다(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복기왕 의원실 등,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강유정 의원실 등, 게임이용장애 도입, 왜 반대하는가?(의원회관 306호)

14:00 배현진 의원실 등, 대한민국 무용의 새로운 도약 : 「무용진흥법」 제정 공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이언주 의원실, 미중 격동 시대 한국의 외교통상전략(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14:00 엄태영 의원실, 시멘트·콘크리트 염화물 기준 개선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논의(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강선우 의원실 등, 파킨슨 질환 극복을 위한 정책간담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6:00 박상형 의원실 등, 더불어민주당 &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간담회 : 100만 건설기술인의 권익증진과 위상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조계원 의원, [내란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위 긴급 기자회견]

09:20 이상휘 의원, [국민사이렌 관련 기자회견]

10:00 박상혁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20 안상훈 의원, [정책 발표 기자회견]

10:40 이용우 의원, [화학물질배출 저감제도 개선을 위한 화관법 개정 대표발의 기자회견]

11:00 성소미 공보기획관, [4월 5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11:20 강경숙 의원, [신경호 강원교육감 배임 및 증인매수 의혹 규탄 기자회견]

13:00 이강일 의원, [배달앱 동의의결 신청 규탄 기자회견]

13:20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넷 민주파출소 일일 브리핑]

13:40 용혜인 의원, [사회연대경제 대선 정책 발표 기자회견]

14:00 윤종오 의원, [김재연 대선후보 공약 발표 기자회견]

14:20 조배숙 의원, [공명선거 촉구 국민 성명 발표 기자회견]

15:00 염태영 의원, [인구감소지역 및 특례시간 상생협약 기자회견]

15:20 모경종 의원, [청년 정책 플랫폼 '블루퀘스트' 런칭 기자회견]

16:00 안상훈 의원, [정책 비전 4탄(국방·안보) 발표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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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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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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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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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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