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60년만에 판자촌 허문다" 중계동 백사마을, 35층-3178가구 조성…2029년 입주

기사입력 : 2025년04월25일 06:00

최종수정 : 2025년04월25일 06: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충정로 마포로4-1구역·청계천로 관수동8지구 도시형재개발
마곡지구 인근 신안빌라 15층-365가구 재건축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도심개발의 마지막 흔적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이 35층 3178가구의 자연친화형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인근 마포로4-1구역과 청계천변 관수동구역 제8지구에서는 도시형재개발사업으로 주거복합건물이 들어선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변경 ▲마포로4구역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 ▲관수동제8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 ▲신안빌라 재건축정비사업 4건의 사업시행계획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심의해 각각 통과시켰다.

먼저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변경안에서는 속칭 백사(104)마을 재개발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104마을은 1960년대 후반 서울 도심 개발에 따른 철거민들이 불암산 자락 '산104번지'에 집단 이주해 형성된 마을이다. 이번 통합심의에서 재개발정비계획안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백사마을은 마을이 형성된지 약 60년만에 향후 공동주택 26개동, 지하4층~지상35층, 총 3178가구 규모의 자연 친화형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백사마을 조감도 [자료=서울시]

이 지역은 2008년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고 2009년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 진행 도중 당시 사업시행자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포기하는 등 여러 난관을 주민과 서울시가 하나 하나 해결해 오면서 이번에 통합정비계획이 마련됐다.

현재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2025년 1월 건축해체 전문위원회 심의(노원구)를 통과하면서 현재 펜스 설치 등 본격적인 철거를 위한 사전 제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올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이 일대는 도보로 15분 내외 거리에 강북권역을 대표하는 은행사거리 학원가 및 학군을 갖춘 교육 환경이 조성된 지역으로 사업 완공시 불암산 근린공원과 어우러지는 명품 주거단지로의 획기적인 변신과 더불어, 왕십리까지 20분대에 진출할 수 있는 경전철 동북선도 건설 예정에 있어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백사마을에 대해 불암산 자연환경 등 주변 현황과 연계한 '정비계획(변경)·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재해 분야'를 통합해 심의했다. 정비계획, 건축·경관 등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당초 수립된 정비계획의 틀에서 과감히 탈피해 지역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 제공 등 주변 환경에 순응하는 새로운 정비계획안이 통과된 것이다.

통합심의위원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조성과 인근 불암산근린공원과의 연계 등을 보완 의견으로 제시했다.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도시환경 조성 및 특색있는 단지 디자인과 불암산 자연환경에 순응하는 높이, 통경축과 스카이라인이 계획됐다. 주민들의 편의성과 삶의 질, 접근성 향상을 위해 불암산 경관과 연결성을 고려한 단지 내 자연 친화적인 공공보행통로 및 오픈스페이스 중심의 고품질 커뮤니티 시설을 확보했다. 

임대주택을 일반 주택 동에 포함해 자연스러운 소셜믹스 단지를 조성하고 통합 지하 주차장의 차량 동선 계획으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보행환경을 계획했다.

아울러 이번 통합심의에서는 당초 정비계획 대비 주택공급 가구수를 늘렸다. 주택공급 가구수는 기존 2437가구에서 741가구가 증가된 3178가구다. 이를 토대로 사업성 확보와 더불어 주택수급의 안정과 저소득 주민의 입주기회를 확대하고 아울러 주거 격차 해소를 위한 새로운 정비계획이 마련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또한 서울시 규체철폐 4호로 시행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재해 분야 확대에 따라 중계본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최초로 재해분야까지 포함한 통합심의 안건이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에서도 약 100여명의 담당,팀장,과장 등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장기간 추진돼 온 이 사업의 원활한 마무리를 위해 사업 준공까지 전 공정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시행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장애물 등을 사전 해소해 조속한 사업 완료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포로4-1구역 투시도 [자료=서울시]

서울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인근 서대문구 북아현동 876번지 일대 마포로4구역 제1지구에는 도시형재개발사업으로 지하5층~지상23층 규모로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을 건립한다.

대상지가 속한 마포로4구역은 1979년 9월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서대문구 북아현동 및 충정로2가·3가 일대 총 13개 재개발사업지구 중 9개 지구는 이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완료됐다.

이번 통합심의한 1지구는 북아현동 가구거리 초입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측으로 충정로역과 서측으로 아현역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도시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1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100가구, 오피스텔 38실이 각 1개동으로 들어서며 지하1층~지상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문화시설을 조성해 젊은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자유롭게 전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공공예술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심의위원회는 문화시설 접근편의성을 증진하는 조건을 부여 했다.

청계천로2가 인근 종로구 관수동 129-1번지 일대 '관수동구역 제8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종로3가역과 청계천 사이에 위치한 관수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중 선두로 시행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다. 지하9층~지상25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남측에 청계천이 인접하고 있으며 입지 여건 및 주변 개발 현황 등을 고려한 정비계획이 올해 2월 수립된 바 있다.

수표로변 지상 1층은 개방형 녹지와 연계한 저층부 개방공간을 배치해 주변공간과 유기적으로 연계토록 계획했다. 청계천과 수표로로 연결되는 대상지 남서측 부분에는 모든 사람이 접근하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녹지가 계획된다. 개방형녹지를 통해 청계천 지역 일대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해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계천변에 개방형녹지와 직접 연결되는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함으로써 가로활성화를 도모했으며 또한 2층에는 청계천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개형 발코니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통합심의에서는 지하주차장의 동선체계 보완을 조건으로 부여했다.

마곡지구 인근 강서구 마곡동 327-53번지 일대 신안빌라를 15층 높이 공동주택 8개동, 총 365가구로 짓는 재건축사업이 확정됐다. 이 구역에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자활센터(기부채납)를 확보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2012년 정비구역 지정, 2018년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조합설립인가 취소로 사업이 지체됐으나 이번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의결로 사업이 재추진 된다. 김포공항과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에 인접해 교통과 기반시설이 우수한 지역으로 열린 배치계획을 통해 바람길과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출퇴근 동선과 어린이공원 등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부대·복리시설을 배치했다.

아울러 자활센터는 지역주민의 자활을 위한 교육공간 등을 계획해 지역주민의 자립 등 공공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심의에서는 안전한 차량 진출입을 위한 교통계획 개선을 주문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대단지 주거환경개선 및 도심 활성화 위한 통합심의는 지역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인 건축계획 수립, 대규모 노후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성 확보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올 상반기부터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통합심의 대상 확대를 토대로 신속한 행정지원과 규제개혁 등의 성과로 연결해 시민주거 안정을 확고히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