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4일 팬오션(028670)에 대해 '1Q25 Preview: 방어주로 최선의 선택'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2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6.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팬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팬오션(028670)에 대해 '비벌크 호조 덕분에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부합할 전망. 관세분쟁으로 중국 경기 불확실성이 다시 커졌지만, BDI는 바닥을 지나고 있어 가장 편안한 방어주로 추천: 운송업종은 대외적인 이미지를 따라 관세인상 피해주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인 비수기 계절성으로 봄까지 화물 운임이 부진한 점도 불안감을 과도하게 키우고 있다. 경기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시장 우려가 진정되기까지 방어주로 피해갈 필요가 있다. 팬오션은 2025F PBR이 0.3배로 업종 내 가장 낮다. 원자재를 운반하는 벌크해운 특성 상 지난 10년간 분기 영업흑자를 유지하고 있고 부채비율은 80% 수준에 불과하다. 벌크해운의 경우 미국 비중이 낮아 관세인상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는 제한적이다. 반대로 중국이 무역분쟁 피해를 만회하기 위해 경기부양책을 확대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때마침 BDI도 5주 연속 빠지다가 지난주부터 하락세가 멈췄다. 계절적 반등만 시작되어도 팬오션은 재평가받을 여지가 많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1.2조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1,042억원으로 예상된다. 1분기는 중국 춘절연휴가 있는 벌크해운 비수기로, 평균 BDI가 39% 하락하며 부진했다. 그러나 팬오션은 전용선 및 비벌크 다각화와 강달러 수혜로 선방할 것이다. 이제 아무리 안 좋아도 분기에 최소 1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버는 셈이다. 부문별로는 벌크 478억원 (-11% YoY, OPM 6%), 컨테이너 140억원 (흑자전환, OPM 13%), 탱커 331억원 (-13%, OPM 31%), LNG선 116억원 (+55%, OPM 41%)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 팬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600원 -> 5,200원(-7.1%)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200원은 2025년 02월 28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6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6일 6,7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200원을 제시하였다.
◆ 팬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025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2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025원 대비 3.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iM증권의 5,800원 보다는 -10.3%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팬오션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0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700원 대비 -11.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팬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팬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팬오션(028670)에 대해 '비벌크 호조 덕분에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부합할 전망. 관세분쟁으로 중국 경기 불확실성이 다시 커졌지만, BDI는 바닥을 지나고 있어 가장 편안한 방어주로 추천: 운송업종은 대외적인 이미지를 따라 관세인상 피해주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인 비수기 계절성으로 봄까지 화물 운임이 부진한 점도 불안감을 과도하게 키우고 있다. 경기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시장 우려가 진정되기까지 방어주로 피해갈 필요가 있다. 팬오션은 2025F PBR이 0.3배로 업종 내 가장 낮다. 원자재를 운반하는 벌크해운 특성 상 지난 10년간 분기 영업흑자를 유지하고 있고 부채비율은 80% 수준에 불과하다. 벌크해운의 경우 미국 비중이 낮아 관세인상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는 제한적이다. 반대로 중국이 무역분쟁 피해를 만회하기 위해 경기부양책을 확대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때마침 BDI도 5주 연속 빠지다가 지난주부터 하락세가 멈췄다. 계절적 반등만 시작되어도 팬오션은 재평가받을 여지가 많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1.2조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1,042억원으로 예상된다. 1분기는 중국 춘절연휴가 있는 벌크해운 비수기로, 평균 BDI가 39% 하락하며 부진했다. 그러나 팬오션은 전용선 및 비벌크 다각화와 강달러 수혜로 선방할 것이다. 이제 아무리 안 좋아도 분기에 최소 1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버는 셈이다. 부문별로는 벌크 478억원 (-11% YoY, OPM 6%), 컨테이너 140억원 (흑자전환, OPM 13%), 탱커 331억원 (-13%, OPM 31%), LNG선 116억원 (+55%, OPM 41%)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 팬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600원 -> 5,200원(-7.1%)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200원은 2025년 02월 28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6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6일 6,7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200원을 제시하였다.
◆ 팬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025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2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025원 대비 3.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iM증권의 5,800원 보다는 -10.3%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팬오션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0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700원 대비 -11.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팬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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