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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로나 극복 비용, 자영업자에 다 떠넘겨"…대출금 탕감 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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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기관 연장, 이자 조정 반드시 필요"
"국가가 개인의 삶 책임져 줘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 전 대표가 23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위기 상황에 대해 "코로나 위기 극복과정에서 국가가 부담해야 할 위기 극복 비용을 자영업자에게 다 떠넘긴 게 결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 '오마이TV' 초청 토론회에서 "다른 나라는 국가부채가 늘어나는 것을 감수하면서 국가 비용으로 지원한 반면, 우리나라는 자영업자들에게 돈을 빌려줘서 국민들이 부담하게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부터), 김동연, 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오마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TV 초청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23 photo@newspim.com

그는 "요즘은 여기저기에서 말을 들어보니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하려고 해도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며 "(대출금) 연체를 해결하지 못하면 폐업도 안 받아준다고 하더라. 결국 폐업도 못하고 손해를 계속 보면서 울며겨자 먹기로 영업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부채 문제를 조정해야 한다. 대출금 일부를 탕감하거나, 상황기간을 연장하거나 이자를 조정해주는 일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가가 개인의 삶을 책임져 줘야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저도 여러 골목을 다녀보는데 썰렁하다 못해 얼음골이 되고 있는 거 같다"며 "가게들이 비고 있고 빈 가게가 많아졌다"고 부연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도 자영업자들의 위기에 공감했다. 그는 "자영업자 폐업자가 작년 한 해 동안 90만 명이 넘었는데 이는 2006년부터 통계를 낸 이래 가장 많은 숫자"라며 "이러다 자영업 폐업 100만 시대로 갈 거 같다"고 우려했다.

이어 "코로나 대출 상환 만기일 다가오고 못 갚아서 폐업을 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 시기 대한민국이 자영업자에 빚을 졌는데, 이제느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자영업자들에게 기댈 언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올해 1월에는 대한민국 비상경영 3대 조치를 도지사로서 주장하며 50조를 추경하자고 했다"며 "지금 정부가 12조 추경을 한다는데 이는 언발에 오줌누기일 것"이라고 우려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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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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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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