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미지 개선 위한 식목행사로 진행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매매집결지 주변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파주읍 연풍리 일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파주시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파주시 여성가족과 직원이 참석해, 소나무 등 총 116주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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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마을협의회와 식목행사 모습. [사진=파주시] 2025.04.08 atbodo@newspim.com |
신경재 파주시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지역사회 이미지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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