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악산서 50대 남성 하산 중 추락 중상

기사입력 : 2025년03월24일 08:23

최종수정 : 2025년03월24일 08:23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악산에서 50대가 하산 중 비탈면으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5분경 추락 사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15명과 차량 5대 그리고 헬기 1대가 현장에 도착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 사고로 인해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의식저하 상태로 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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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관악산 추락 사고 중상 구급대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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