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라미드그룹의 속리산CC, 고객 맞춤 혜택강화 특별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관광·레저 기업인 라미드그룹이 운영하는 속리산CC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 = 라미드그룹]

금번 프로모션은 지역 주민, 골프 업계 종사자, 단골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속리산CC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보은군민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은군에 거주하는 고객들은 주중 라운딩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할인은 실시간 그린피에서 자동 적용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보다 부담 없이 속리산CC의 명품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스크린 골프장 및 연습장의 대표, 직원, 프로를 위한 특별 할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는 골프 업계 관계자들이 속리산CC의 코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는 주중 1부 라운딩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본인에게만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꾸준히 속리산CC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동일한 고객이 10회 예약 시, 주중 1인 그린피 면제 쿠폰 1매를 제공한다. 단, 해당 쿠폰은 다른 이벤트와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속리산CC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서비스와 최상의 골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미드그룹은 플라밍고CC(30홀), 양평TPC GC(27홀), 엠스클럽의성 CC(27홀), 남양주CC(9홀, 9홀 증설 예정), 속리산CC(18홀), 천안 골드힐CC(18홀, 2025년 오픈 예정)까지 총 138홀의 골프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천안 골드힐CC는 국내 최고급 힐링/웰니스 관광단지(52만 평) 내 콘도미니엄, 호텔, 프라이빗 숙박시설을 갖춘 골프장으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