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IPO] 한국피아이엠 "MIM 기반 고부가가치 사업 확장"

기사입력 : 2025년03월13일 16:23

최종수정 : 2025년03월13일 16: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넥스→코스닥' 이전 상장 추진
'베트남' 생산거점 확대
휴머노이드·물류로봇 등 신사업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MIM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양산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해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MIM 기술의 적용 분야를 확대해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의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송준호 한국피아이엠 대표는 1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향후 사업 전략을 밝혔다. 한국피아이엠은 지난 2023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이후 1년 6개월 동안 코넥스펀드를 통해 증자에 성공했으며, 신속이전상장 트랙을 활용해 내달 코스닥 입성을 노리고 있다.

송준호 한국피아이엠 대표가 13일 열린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에서 회사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나영 기자]

2001년 설립된 한국피아이엠은 초정밀 가공과 복잡한 형상 구현이 가능한 차세대 제조 기술인 MIM 분야에서 국내 1위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독점적 차세대 하이브리드 신소재 기술과 국내 유일 티타늄 양산 기술을 자체 개발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진입장벽을 구축했다.

한국피아이엠은 글로벌 자동차 전장 기업향 매출을 기반으로 지난 2023년 연결 기준 380억원의 매출액과 11.3%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장 기업 외에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정보기술(IT), 자율주행 분야 선도기업까지 고객사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수출 중심의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정재옥 한국피아이엠 전무는 "신사업 같은 경우에는 약 25% 정도의 영업이익률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2027년까지 신사업 분야의 매출 비중 50% 이상을 목표로 한다.

한국피아이엠은 MIM 기술의 적용 분야를 자율주행, 로봇 등으로 다각화하고 티타늄 기반 사업을 본격화해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베트남 생산거점 내 IT 전용 라인을 증설해 글로벌 IT 대기업향 양산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차세대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소재 개발로 자율주행 부문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 전무는 "베트남 유휴 부지에 IT 전용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IT 전장 등의 아이템 확장 및 물량 확대가 기대된다"며 "국내 생산거점에서는 IT, 자율주행 양산 설비를 구축하고, 베트남 공장 내 IT 전용 생산라인을 증설해 신사업 매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IPO를 통해 공모한 자금은 티타늄 소재 사업과 한국피아이엠의 신제품 양산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올해부터 국내에서 티타늄 소재 생산에 착수해 전방 밸류체인을 확보한 후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국피아이엠은 MIM 분야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정밀 소재의 수요가 높은 휴머노이드 등 로봇 분야 진출도 진행 중이다. 

정 전무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감속기 소재 선행 개발에 착수했으며, 글로벌 기업과 제품 공급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며 "국내 완성차 기업과는 물류로봇용 감속기 기어 제품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는 자율주행 로봇 등의 첨단 사업 등으로의 적용 분야를 확대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한국피아이엠의 공모주식수는 총 130만주다. 공모 예정가는 9300~1만1200원으로 책정됐으며, 총 공모 예정금액은 121~146억원이다.

지난달 14일 한국피아이엠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지분증권)가 지난 4일 효력이 발생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오는 17~21일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고,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4월 4일으로,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