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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트럼프 관세 본격 대응…수출바우처 611억 지원

기사입력 : 2025년03월13일 06:00

최종수정 : 2025년03월13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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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엑스, 수출바우처 플라자 개최
수출바우처 50억 증액…1300곳 지원
오는 4월부터는 관세 바우처도 지원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트럼프 신정부의 관세조치에 대응해 수출바우처를 대폭 확대했다.

올해 50억원 늘어는 611억원을 투입해 1300곳을 지원할 방침이다. 오는 4월부터는 관세 바우처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1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2025 수출바우처 플라자'를 개최한다.

◆ 수출기업별 맞춤형 현장컨설팅 제공

이번 행사는 2025년 산업부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활용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다.

구체적으로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 세미나 ▲통상 및 물류애로 컨설팅관 ▲1:1 수출 멘토링관 ▲수행기관 홍보관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미국 관세정책 변화에 따른 우리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 현지 관세 전문가가 방한한다.

이 자리에서 '미국 관세정책 동향 및 우리 기업의 주의점'을 주제로 강연이 열리며, 기업별 맞춤 컨설팅도 제공될 예정이다. 미국 현지 관세사가 직접 방한해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출바우처 지원사업 개념도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5.03.13 dream@newspim.com

미국에 제품을 수출할 때 적용되는 관세 문제는 현지 자격증을 보유한 미국 관세사가 가장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나 중국산 부품을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의 미국 수출시 관세 부과 방식에 대한 사전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관세·물류·인증 분야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통상 및 물류 애로 컨설팅관'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발 관세 애로로 인해 대체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KOTRA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1:1 멘토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올해 지원액 50억 증액…중소·중견기업 지원 확대

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은 2017년 정식 출범 이후 올해로 9년차를 맞이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년 대비 50억원 증액된 611억원으로 약 1300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 중 1차 선정된 1,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바우처 국고지원금 70% 이상을 1분기 내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바우처를 발급받은 기업은 ▲관세 대응 조사 및 컨설팅 ▲국제운송 ▲해외전시회 참가 ▲해외인증 획득 등 약 7200개의 다양한 수출지원 서비스를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5.03.13 dream@newspim.com

향후 산업부와 KOTRA는 지난달 발표된 범부처 수출비상대책에 따라 미국발 관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관세대응 수출바우처'를 적시에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로 인한 우리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안덕근 장관은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전략을 가지고 수출품목과 시장을 다변화한다면 커지고 있는 대외 여건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바우처 참여기업과 수행기관이 합심해서 원팀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미국발 관세 조치와 전 세계적인 수입규제 확산으로 우리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KOTRA는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수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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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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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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