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서울 아파트, 전세보다 월세 거래가 많았다… 강남3구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세 48.9%, 월세 51.1%
강남3구선 초고가 월세 속출
전세대출 또 조인다… "입주 증가에도 전세 가뭄올 것"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올해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선 전세보다 월세 거래가 더 빈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송파구 잠실 아파트단지와 잠실 5단지(아래),강남구 일대 건물 및 아파트 단지. 2025.02.13 leemario@newspim.com

10일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전세 거래는 1만5865건, 월세 거래는 1만6570건을 각각 기록했다. 월세 거래가 전세 거래보다 705건 더 많았다. 비율로 환산하면 전세 거래는 48.9%, 월세 거래는 51.1%이다.

서울 25개 지역구 중 월세 거래가 많은 지역으로는 강남3구가 꼽혔다. 송파구(1567건), 강남구(1234건), 서초구(1098건) 순이다. 기존 강남권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확산하 월세 수요에 새 학기 영향까지 겹친 것으로 보인다.

강남3구에선 고가 월세 계약도 속출했다. 올 1월 1일 강남구 '디에치퍼스티어아이파크' 85㎡(이하 전용면적)가 보증금 1억원, 월세 600만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아크로리버뷰신반포' 78.5㎡는 보증금 10억원에 월세 400만원으로 임대차계약이 체결됐다. 송파구의 연내 최고 월세금은 '파크리오' 144.77㎡에서 나왔다. 지난달 27일 보증금 1억원, 월세 530만원에 계약이 완료됐다.

도봉구(145건)와 강북구(156건), 종로구(189건) 등은 서울 타 지자체에 비해 월세 거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전세 선호도가 높고 임대인의 보증금 반환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지역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월 차임별로 살펴보면 50만원 이하 거래가 1만3245건(79.9%)으로 올 1~2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의 다수를 차지했다. 집이 작거나, 보증금 비율을 높여 월세를 낮추는 보증부월세 거래 유형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50만원 초과~100만원 이하가 2456건(14.8%)으로 뒤를 이었다. ▲100만원 초과~200만원 이하 679건(4.1%) ▲200만원 초과~300만원 이하 134건(0.8%) ▲300만원 초과 56건(0.3%)으로 집계됐다.

연내 서울 아파트 입주량이 3만 가구를 넘길 것이란 예측이 나오지만, 당분간 서울 아파트의 월세화 현상과 월세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지난달 말 기준금리가 내려갔고, 봄 이사철 전세 매물이 감소하고 있다"며 "주택신용보증기금(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보증보험(SGI) 등 보증 3사의 전세보증비율이 100% 전액보증에서 90% 부분보증으로 일원화되며 전세대출이 어려워지는 추세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