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강남發 집값 상승에 서울만 나홀로 강세...경기·인천·지방 약세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남권, 재건축·신축 가리지 않고 올라
경기·인천·지방 모두 하락 속 서울 집값 나홀로 상승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강남권이 재건축, 신축 가리지 않고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보이며 또다시 상승폭을 확대했다. 강북지역도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상향 거래가 이어지는 등 뚜렷한 가격 상승세가 감지되고 있다. 반면 서울을 제외한 경기, 인천과 광역시, 지방 아파트값은 모두 하락하며 대조를 보였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3월 1주(3월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하고 전세가격은 0.01%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0.14% 오르며 전주에 비해 상승폭을 키운 반면 수도권과 지방은 모두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1%→0.02%) 및 서울(0.11%→0.14%)은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지방(-0.05%→-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수도권 아파트값은 서울만 나홀로 상승 국면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0.14% 상승했지만 인천은 0.03% 하락, 경기는 0.04% 하락하며 지난주와 같은 변동률을 보였다. 

서울에선 재건축 및 주요 선호단지의 매도 희망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일부 지역과 단지에서는 매수 관망세가 보여지고 있지만 전반적인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강 이북 14개구 가운데는 광진구(0.11%)는 광장·자양동 주요단지 위주로 마포구(0.11%)는 염리·아현동 준신축 위주, 용산구(0.10%)는 이촌·서빙고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반면 노원구(-0.03%), 도봉구(-0.02%)는 하락했다. 

한강 이남 11개구는 0.24% 변동률을 보였다. 송파구(0.68%)가 잠실·신천동 위주로 강남구(0.52%)는 청담·압구정동 위주, 서초구(0.49%)는 반포·잠원동 주요단지 위주로 집값이 올랐다. 또 강동구(0.10%)는 고덕·상일동 대단지 위주, 양천구(0.08%)는 신정·목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은 -0.03% 변동률을 보이며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이었다. 계양구(-0.11%), 미추홀구(-0.06%), 연수구(-0.05%), 부평구(-0.03%) 동구(-0.03%)가 하락했다. 

-0.04%로 하락한 경기도는 과천 재건축에 힘입어 지난주와 같은 변동률을 보였다. 과천시(0.51%)는 재건축단지인 별양·부림동 위주로 올랐으며 용인 수지구(0.16%)는 교통환경이 우수한 풍덕천·죽전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반면 김포시(-0.29%), 광명시(-0.19%), 파주시(-0.14%)는 내렸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봄 이사철을 맞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01%를 보이며 지난주(0.00%) 대비 상승 전환됐다. 수도권(0.01%→0.02%)은 상승폭 확대, 서울(0.03%→0.03%)은 상승폭 유지, 지방(0.00%→0.00%)은 보합 유지됐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시도별로는 울산(0.07%), 광주(0.03%), 경기(0.02%), 부산(0.02%) 등은 상승, 인천(0.00%), 강원(0.00%) 등은 보합, 제주(-0.05%), 대구(-0.05%), 대전(-0.04%), 전남(-0.03%), 전북(-0.03%)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94곳에서 97곳으로 보합 지역은 9곳에서 11곳으로 증가했다. 하락 지역은 75곳에서 70곳으로 감소했다. 

수도권은 0.02% 오른 가운데 서울은 0.03% 상승했으며 인천 0.00% 보합, 경기 0.02% 상승을 각각 기록했다. 서울은 일부 외곽지역 및 구축의 매물가격이 하향 조정되며 전세가격도 하락했다. 반면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 및 학군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 계약이 이뤄지며 서울 전체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한강 이북 14개구 전셋값은 0.01% 올랐다. 동대문구(-0.05%), 성북구(-0.02%)는 하락했으나 서대문구(0.04%), 마포구(0.04%), 중구(0.03%)가 각각 상승했다. 한강 이남 11개구는 0.05% 변동률을 보이며 올랐다. 관악구(-0.01%), 구로구(-0.01%), 송파구(0.11%), 강동구(0.06%), 양천구(0.05%)는 목·신정동 학군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은 지난주 -0.04% 변동률에서 보합전환했다. 중구(-0.07%), 서구(-0.02%)는 하락했으나 연수구(0.04%), 동구(0.03%), 미추홀구(0.02%)가 상승하면서 인천 전체로는 보합 전환에 성공했다. 경기(0.02%)는 지난주 0.01% 상승한데 이어 이번 주에는 상승폭을 키웠다. 지방은 보합을 보인 가운데 5대광역시는 보합, 세종 0.02% 상승, 8개도 0.01% 하락을 각각 기록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