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청송군, '쾌적한 정주공간 조성' 환경정책 눈에띄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5년 환경정책 발표..."안전한 환경·체계적 상·하수도·생활폐기물 관리" 방점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송군이 사업비 58억 원을 들여 지방도로 개설로 단절된 한반도 생태축인 '질고개' 생태축을 복원한다.

또 안덕(현서)·부남.진보권 상수도시설 확장공사를 2026년까지 마무리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통한 물 복지 실현과 정주 여건을 크게 개선한다.

청송군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환경분야 군정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경북 청송군의 농폐기물 수거.[사진=청송군]2025.03.02 nulcheon@newspim.com

청송군의 올해 환경정책은 '안전한 환경, 안심되는 물 관리로 든든한 생활환경 조성'에 방점이 찍혀 있다.

2일 청송군에 따르면 군(郡)은 '청송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소관 부서별로 긴밀히 협력,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등의 보조사업도 추진해 '산소카페 청송'의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청송군은 지방도로로 단절된 한반도 생태축을 연결하는 '질고개 생태축 복원사업(총사업비 58억 원)'을 올해 착공해 2026년 전체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공사에 들어간다.

경북 청송군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사진=청송군] 2025.03.02 nulcheon@newspim.com

또 노후 슬레이트 처리 사업에 7억 원을 투입해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환경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사업도 적극 시행한다.

청송군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위해 2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공 및 민간시설을 통한 적시 위탁 처리해 폐기물 적체 최소화와 환경오염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농가에서 발생한 영농폐기물과 가정에서 배출한 재활용품의 수거 촉진과 배출 장소 개선을 위해 5억여 원을 투입, 공동집하장 및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재활용품(종이팩,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교환사업을 적극 추진해 폐자원 재활용과 플라스틱사용저감을 통해 순환경제 실현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북 청송군의 상수도 수질 개선 상수원수 보호.[사진=청송군]2025.03.02 nulcheon@newspim.com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통한 물 복지 실현과 정주 여건 개선위한 지방상수도 확장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지난 2023년 착공한 안덕(현서)·부남상수도 시설확장공사(사업비 253억 원)는 2026년 12월까지 마무리해 해당 지역 670세대 1208명에게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게 된다.

또 진보상수도 시설확장공사(사업비 420억 원)도 지역의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 추진중이다.

이들 사업들이 완료되면 지방상수도 급수보급률이 77.3%에서 86.4%로 증가해 안정적인 물 공급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사진=뉴스핌DB]

청송군은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공공수역의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 내 하수 미처리 지역에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을 추진해 수질오염을 저감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생활 오수가 적절히 처리되지 않고 하천으로 방류되는 문제 해결위해 청운, 구천, 상의, 안덕면 감은, 성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진행해 낙동강 최상류 지역의 수질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후 위기에 강한 자연생태계를 조성하고 책임 있는 탄소중립을 실현해 군민의 일상 속 환경안전을 지키고 살고 싶은 일등청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