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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2월26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02월26일 07:07

최종수정 : 2025년02월26일 07:07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 경제스터디(14:00 춘천상공회의소)
-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총회(16:00 춘천세종호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사진=강원자치도]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연구원 연구성과 공유회 (13:50 전주대학교)
- 부안 시군방문 (15:00 부안군청)
▲김영환 충북지사
- 2025 재난관리평가 인터뷰(11:00 여는마당)
- WRO 한국대회 개최 및 세계대회 유치 업무협약식(13:40 여는마당)
- 중앙-지방지역 라이즈위원회 현장간담회(15:00 대회의실)
- 충북 농산업의 숨은고수 초청간담회(16:00 여는마당)
▲강기정 광주시장
- 포용성장도시 광주모델 국회 토론회(14:00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전남대학교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16:10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미국 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5년도 상반기 수시인사(4급) 임용장 수여식(08:50 접견실)
- 실.국.원장 간부회의(09:00 원융실)
-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 제15.16대 임원 이.취임식(11:00 경상북도농업인회관)
▲이장우 대전시장
- 제36회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정기총회(11:00 대전개인택시조합)
- 떡미당 현물 기탁식(14:00 응접실)
- 대전 첨단뿌리산업 협의체 출범식(16:00 호텔ICC)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9:00 집현실)
- 해외협력관 위촉식 및 활동 보고회(11:00 세종실)
- 읍면동장 자치역량 강화 교육(13:00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
- 2월 읍면동장 회의(16:00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2025년 제2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10:00 (주)현보)
- 힘쎈충남 RE100 추진 업무협약식(15:00 문예회관 대강당)
▲유정복 인천시장
- 계양구 연두방문 (14:30)
▲박형준 부산시장
- 제63회 택시운송사업조합 정기총회(11:00 코모도호텔)
- 2025 드론쇼 코리아 개회식(14:00 벡스코)
- 업무협약-LS일렉트릭 공장 증설 투자 유치(16:00 영상회의실)
- 접견-주한핀란드대사(16:30 국제의전실)
▲박완수 울산지사
- AI 기술 기반 스마트 물류 혁신기업 투자협약 체결(14:00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제2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청 출입기자단 간담회(09:30 소통회의실)
- 해양수산국 외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10:20 백록홀)
- 기획조정실 외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14:00 백록홀)
- 제주시.서귀포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15:30 백록홀)
▲홍준표 대구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기후경제, 위성으로 말하다(10:00 여주)
- 경기 스타트업협의회 발대식(13:30 성남)
- 제346회 경기포럼 '트럼프 2.0 출범에 따른 한반도 평화'(15:00 다산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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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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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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