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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1박2일 일본 순방…K-바이오 협력 강화

기사입력 : 2025년02월16일 07:59

최종수정 : 2025년02월16일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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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약사와 네트워크 구축·오송엑스포 유치 활동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1박 2일간 일본 순방을 위해 17일 출국한다.

김 지사는 이번 순방에서 도내 첨단 재생 바이오 벤처 기업과 일본을 대표하는 제약 회사와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또 2025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해외 기업 및 바이어 유치 활동을 펼친다.

17일에는 한국화장품협회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과 다양한 단체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해외 기업 참여 확대와 도내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다음 날에는 쇼난 아이파크에서 'K-바이오 벤처 파트너링 컨퍼런스'에 참석해 양국 기업의 활발한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김 지사의 이번 순방을 통해 제약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벤처 기업의 기술 사업화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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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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