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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反驳前国情院次长洪壮源"下令抓人"证词

기사입력 : 2025년02월05일 07:58

최종수정 : 2025년02월05일 07:58

纽斯频通讯社首尔2月5日电 韩国总统尹锡悦4日就前国家情报院第一次长(副部长级)洪壮源有关尹锡悦"下令抓人"的证词表示,国情院没有侦查权,就连逮捕和定位都无法实现。

图为4日下午,韩国宪法法院举行尹锡悦弹劾案第五次辩论现场。【图片=纽斯频通讯社】

当日下午2时,韩国宪法法院就尹锡悦弹劾案展开第五次辩论。对于出席作证的洪壮源,尹锡悦特别指出,紧急戒严相关事务本应由国情院第二次长负责,而非第一次长;将戒严任务交由第一次长处理显然不合常理。

庭审中,洪壮源作出重要证词:"尹锡悦在宣布紧急戒严后,通过电话下令'趁此机会把所有人都抓起来'。我当时完全按照字面意思理解了这一指示。"

洪壮源进一步补充说明,从通话内容来看,尹锡悦虽然没有明确指定逮捕对象,但当时的理解是"必须采取行动逮捕某些人"。他还透露,在随后与前反间谍司令吕寅兄的通话中,听闻了包含14至16人的逮捕名单。

据宪法法院安排,本月6日、11日、13日将继续举行第六至第八次弹劾案辩论。

与此同时,尹锡悦方面已向首尔中央地方法院刑事合议25庭提交了取消拘留的申请。根据相关法律规定,除非存在特殊情况,法院必须在收到申请后7日内作出裁决。

值得注意的是,尹锡悦于1月26日因"涉嫌发动内乱"被检方拘留起诉。首尔中央地方法院定于本月20日就该案召开公审预备庭。(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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