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위천면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3일 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없는 안전한 산림 조성'을 목표로, 위천면 직원과 마을 이장단,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과 주민홍보 가두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각종 소각 행위 금지와 입산 시 화기물 휴대를 금지할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을 위한 자발적인 협조도 부탁했다.
강신여 위천면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실수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위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위천면은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5월 15일) 동안 산불감시원을 운영하고 주요 등산로와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