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재해취약시설의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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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이 설 연휴를 대비해 한파쉼터, 상습 도로결빙구간, 재해예방사업장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의령군] 2025.01.23 |
군은 전날 정곡면 두곡마을회관 한파쉼터를 방문해 난방기, 바닥난방, 한파 대비 행동 요령 등을 점검했다.
정곡면 막실고개 등 상습 도로결빙구간에서 교통차단시설 및 염수분사장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재난안전상황실을 연장 운영해 24시간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