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아빠차'...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15일부터 고객 인도
2.5 터보 가솔린 우선 출시...하이브리드는 상반기 중 출고
사전계약 첫 날 3.3만대...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원부터
처음으로 노사 대표 함께 론칭 행사 참석...완벽한 품질 의지

[성남=뉴스핌] 김승현 기자 = 6년 전 첫 출시 당시에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6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했다.

'아빠차'로 불리며 국내 대형 패밀리 SUV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팰리세이드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로 탈바꿈 해 다시 한번 국내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성남=뉴스핌] 김승현 기자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2025.01.14 kimsh@newspim.com

현대차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메종 디탈리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15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추고 돌아왔다.

특히 지난달 시작된 사전계약은 첫 날에만 3만3000대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증명했다.

[성남=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차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메종 디탈리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15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2025.01.14 kimsh@newspim.com

론칭 행사에서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과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이 무대에 올라 팰리세이드를 함께 소개하며 완벽한 품질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대차 노사 대표가 신차 행사에 공동으로 참석한 것은 역대 처음이다.

이동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완벽한 품질과 적기 양산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용문 현대차지부장은 "완벽품질의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생산해 고객의 소중한 자동차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사는 기존 팰리세이드 모델의 유연 생산을 위해 울산 2·4·5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협의한 바 있으며, 신형 팰리세이드 역시 최대 생산, 적기 공급, 완벽 품질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성남=뉴스핌] 김승현 기자 =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내부 2025.01.14 kimsh@newspim.com

팰리세이드는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ℓ이며,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334 마력을 갖추고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연구소 자체 측정치 기준으로 2.5 터보 하이브리드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이다.

특히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E-라이드(E-Ride) ▲E-핸들링(E-Handling) ▲E-EHA(Electrically Evasive Handling Assist) ▲e-DTVC(Electric Assisted Dynamic Torque Vectoring Control) 등 구동모터를 활용한 주행특화 기술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E-라이드: 구동 모터의 토크 제어로 가감속 및 과속방지턱 통과 상황 등에서 발생하는 들림현상(피치)을 억제하는 기술이다. E-핸들링은 곡선 도로를 달릴 때 구동모터의 가감속 제어로 무게 중심을 바꿔 조향 응답성과 선회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E-EHA는 긴급 조타 시 구동 모터를 통해 차량의 전/후륜 하중이동 제어로 회피성능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e-DTVC: 차량의 선회 시 편제동 및 구동 모터 토크 보상을 통해 조향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성남=뉴스핌] 김승현 기자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2025.01.14 kimsh@newspim.com

또한 1.65kWh 300V급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실내 V2L ▲스테이 모드 등의 기능을 추가로 구성해 전기차에서 누릴 수 있었던 EV 특화 편의 기술을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원 ▲프레스티지 4936만원 ▲캘리그래피 5586만원이다. 7인승 ▲익스클루시브 4447만원 ▲프레스티지 5022만원 ▲캘리그래피 5706만원이다.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원 ▲프레스티지 5536만원 ▲캘리그래피 6186만원이다. 7인승 ▲익스클루시브 5068만원 ▲프레스티지 5642만원 ▲캘리그래피 6326만원이다.

현대차는 2.5 터보 가솔린 모델을 우선적으로 출시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인증 절차 등을 거쳐 2분기 중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다.

팰리세이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1~3열 실내 공간으로 탑승객에게 쾌적한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모델 대비 각각 65mm, 15mm 확장된 전장과 전고는 한층 여유로운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해 쾌적한 공간감을 완성했으며, 전방 틸팅형 워크인 기능이 적용된 2열 시트와 슬라이딩이 가능한 3열 시트로 3열 승객의 승하차 편의성과 함께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나아가 현대차는 쾌적한 승차감을 위해 현대차 SUV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2열 도어글라스의 차음성능을 강화하는 등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팰리세이드의 리어 쿼터 글래스 면적을 확대해 3열 탑승객의 개방감을 확보했다.

[성남=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차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메종 디탈리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15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2025.01.14 kimsh@newspim.com

현대차는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시 대향차/측방 접근차/회피 조향 보조, F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진출입로, 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B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측방 주차 거리 경고(PDW-S)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AROA) ▲스티어링 휠 그립감지(HoD)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ICC) 등 최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이 밖에도 ▲빌트인 캠 2 Plus ▲후방 모니터 및 디지털 센터 미러 카메라 클리닝 기능 ▲무선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개인화, 시동, 결제) ▲BOSE 프리미엄 사운드(14스피커, 외장앰프) ▲인카페이먼트 ▲현대 디지털키 2 ▲현대 AI 어시스턴트 등 최고급 편의사양 등을 반영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를 인도받은 후에도 원하는 디지털 사양을 언제든지 추가 구매할 수 있는 '블루링크 스토어'를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신형 팰리세이드 고객이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한 디지털 사양은 ▲다이내믹 웰컴/에스코트 라이팅 패턴 4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라이팅 패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멜론, 지니 뮤직, 네이버 바이브)과 비디오 스트리밍(유튜브, 왓차, 웨이브, LG U+ 모바일 TV)을 지원하는 '스트리밍 플러스'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TJ노래방, 아기상어, 게임, 헤이스택 뉴스 등)이 추가된 '스트리밍 프리미엄' 등이 있으며, 향후 지속해서 선택 가능한 디지털 사양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차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메종 디탈리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15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2025.01.14 kimsh@newspim.com 2025.01.14 kimsh@newspim.com

한편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출시에 맞춰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위치한 열린광장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대고객 이벤트에 나선다.

전시공간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13일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팰리세이드 차량 3대와 함께 팰리세이드의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컬러칩 및 내장재 등을 전시한다.

현장에는 전문 카마스터의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전용 상담 라운지도 마련되며, 별도 사전예약 없이도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전계약의 60% 이상이 캘리그래피 트림을 선택한 것은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팰리세이드의 고급감을 한층 강화한 것이 고객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SUV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최적의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사진
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