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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재명, 차기 대선 주자 호감도·비호감도 모두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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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감도 39.1%...오세훈 9.5%·홍준표 9.3%와 큰 격차
비호감도 1위도 이재명...오세훈·홍준표·원희룡 순으로 높아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차기 대통령 후보 중 가장 호감이 가는 인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 대표는 비호감 인물을 묻는 조사에서도 단연 1위였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6~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후보중 가장 호감이 가는 인물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가나다순)에 이재명 대표가 39.1%를 차지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9.5%, 홍준표 대구시장 9.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6.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8%, 우원식 국회의장 3.2%, 김동연 경기지사 3.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6%였다. 이 밖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 1.7%, 김경수 전 경남지사 1.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1.5%,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0.2%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다른인물 9.0%, 없음 5.9%, 잘 모름 1.3%였다.

이 대표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호감도가 높았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각각 남성에게 더 큰 호감도를 얻었다. 남성은 ▲이재명 36.6% ▲홍준표 11.2% ▲오세훈 10.4% ▲원희룡 5.6% ▲한동훈 4.7% ▲김동연 3.5% ▲안철수 2.8% ▲우원식 2.6% ▲이준석 2.3% ▲김부겸 1.6% ▲김경수 1.4% ▲박용진 0.2% 순이었다. 여성은 ▲이재명 41.5% ▲오세훈 8.7% ▲홍준표 7.4% ▲원희룡 6.9% ▲한동훈 6.8% ▲우원식 3.7% ▲김동연 2.6% ▲안철수 2.4% ▲김부겸 1.8% ▲김경수 1.8% ▲이준석 0.7% ▲박용진 0.2%로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와 만 18~29세가 이 대표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편이었다. 특히 40대는 과반이 이 대표가 대선 주자 가운데 가장 호감이 간다고 응답했다. 여권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60대와 70대 이상으로부터 두 자릿수 지지를 받았다.

40대는 ▲이재명 51.2% ▲오세훈 5.7% ▲홍준표 5.6% ▲원희룡 5.1% ▲한동훈 3.8% ▲안철수 3.6% ▲김동연 3.2% ▲우원식 3.1% ▲김부겸 2.6% ▲이준석 1.0% ▲김경수·박용진 각각 0.6%였다. 50대는 ▲이재명 43.1% ▲오세훈 9.5% ▲원희룡 6.6% ▲홍준표·한동훈 각각 6.5% ▲김부겸 3.3% ▲김동연 2.3% ▲안철수 2.1% ▲우원식·이준석 각각 2.0% ▲김경수 1.6% ▲박용진 0%로 집계됐다.

만18세~29세는 ▲이재명 41.9% ▲홍준표 13.4% ▲오세훈 7.0% ▲우원식 3.8% ▲원희룡 3.7% ▲이준석 2.7% ▲한동훈 2.4% ▲김동연 2.2% ▲김부겸 1.6% ▲안철수 1.4% ▲김경수·박용진 각각 0%였다. 30대는 ▲이재명 37.4% ▲홍준표 18.2% ▲원희룡 7.1% ▲오세훈 5.4% ▲한동훈 3.7% ▲김동연 3.3% ▲우원식 3.0% ▲안철수 2.7% ▲이준석 2.4% ▲김경수 1.2% ▲김부겸·박용진 각각 0%로 응답했다.

60대는 ▲이재명 29.8% ▲오세훈 12.2% ▲홍준표 9.2% ▲한동훈 8.8% ▲원희룡 7.5% ▲김동연 5.1% ▲우원식 4.7% ▲김경수 2.5% ▲안철수 2.1% ▲김부겸 1.0% ▲이준석 0.5% ▲박용진 0%로 나타났다. 70대 이상은 ▲이재명 29.7% ▲오세훈 17.8% ▲원희룡 7.6% ▲홍준표 4.2% ▲한동훈 9.2% ▲김경수 4.0% ▲안철수 3.9% ▲우원식 2.3% ▲김동연 2.2% ▲김부겸 1.4%▲박용진·이준석 각각 0.6%로 나왔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에서 응답자의 과반이 대선후보로서 이 대표에게 호감이 간다고 답했다. 뒤이어 대구·경북, 경기·인천, 대전·충청·세종, 강원·제주, 서울,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이 대표 호감도가 높았다. 이 대표는 사실상 전 지역에서 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광주·전남·전북은 ▲이재명 51.8% ▲원희룡 9.6% ▲오세훈 7.6% ▲홍준표 5.4% ▲한동훈 2.5% 순으로 호감도가 높았고, 대구·경북은 ▲이재명 42.0% ▲오세훈 10.1% ▲홍준표 10.8% ▲한동훈 7.3% ▲우원식 4.8% 순이었다. 경기·인천은 ▲이재명 39.9% ▲홍준표 8.8% ▲오세훈 8.3% ▲원희룡 7.2% ▲한동훈 5.9%로 집계됐다.

대전·충청·세종은 ▲이재명 38.6% ▲오세훈 12.2% ▲홍준표 7.7% ▲안철수 5.2% ▲원희룡 4.9% 순이었다. 서울은 ▲이재명 36.9% ▲홍준표 10.0% ▲오세훈 7.3% ▲원희룡 5.1%▲김동연 4.6%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이재명 30.6% ▲오세훈 14.4% ▲홍준표 13.6% ▲한동훈 9.9% ▲원희룡 7.9%로 응답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은 압도적으로 이 대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고, 조국혁신당은 과반이 이 대표에 대한 호감도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보다 근소하게 호감도가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은 호감가는 인물로 ▲이재명 81.3% ▲우원식 4.6% ▲김동연 3.8% ▲김부겸 2.0% ▲원희룡 1.3% 순으로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이재명 50.6% ▲우원식 12.9% ▲김동연 9.0% ▲김경수 8.4%▲오세훈 5.6% 순으로 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홍준표 19.4% ▲오세훈 18.9% ▲원희룡 12.9% ▲한동훈 10.8% ▲안철수 2.7% 순으로 응답했다. 이 대표의 호감도는 2%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이준석 47.9% ▲이재명 11.5% ▲안철수 6.3% ▲김경수 4.4% ▲오세훈 3.9% 순으로 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은 '기타'라고 응답한 이들이 22.8%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안철수 20.4% ▲이재명 19.1% ▲김부겸 14.7% 순으로 답했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이들은 ▲이재명 25.0% ▲한동훈 12.3% ▲오세훈 10.0% 순으로 응답했다.

◆ 비호감도 1위도 이재명...오세훈·홍준표·원희룡 순

"차기 대통령 후보로 가장 호감이 가지 않는 인물은 누구인가"라는 질문(가나다순)에도 이 대표는 40.8%로 단연 1위였다. 이어 오세훈 13.5%, 홍준표 12.2%, 원희룡 8.3%, 이준석 5.3%, 한동훈 5.0%, 안철수 4.6%, 김경수 2.4%, 김동연 1.2%, 김부겸·우원식 각각 1.1%, 박용진 0.5% 순이었다. 그 외 기타 다른인물은 0.6%, 없음 1.8%, 잘 모름 1.6%로 응답했다.

호감도 1~4위(이재명·오세훈·홍준표·원희룡)와 비호감도 1~4위가 동일한 셈이다. 특히 이 대표는 호감도와 비호감도 측면에서 각각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비호감도는 ▲이재명 43.8% ▲오세훈 13.3% ▲홍준표 12.2% ▲원희룡 7.6% ▲안철수 4.4% 순으로 높았다. 여성은 ▲이재명 37.9% ▲오세훈 13.7% ▲홍준표 12.2% ▲원희룡 8.9% ▲이준석 6.6%였다.

연령별로는 60대는 ▲이재명 47.5% ▲오세훈·홍준표 각각 10.4% ▲원희룡 8.1% ▲안철수·김경수 각각 3.1%였다. 70대 이상은 ▲이재명 44.2% ▲원희룡 12.3% ▲오세훈 8.7% ▲홍준표 6.7% ▲안철수 7.5% 순으로 비호감도가 높았다.

30대는 ▲이재명 42.7% ▲오세훈 14.2% ▲홍준표 12.1% ▲한동훈 8.2% ▲원희룡 3.6%였다. 만 18세~29세는 ▲이재명 41.7% ▲오세훈 13.0% ▲이준석 12.1% ▲홍준표 9.1% ▲원희룡 6.7% 순으로 비호감도가 높았다. 50대는 ▲이재명 40.0% ▲홍준표 13.9% ▲오세훈 16.2% ▲원희룡 10.5% ▲안철수 6.6%순이었다. 40대는 ▲이재명 29.6% ▲홍준표 19.8% ▲오세훈 17.7% ▲한동훈·원희룡 각각 7.8%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호감도가 48.8%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홍준표 15.9% ▲오세훈 10.8% ▲원희룡 8.7% ▲안철수 4.4% 순이다.

서울은 ▲이재명 42.9% ▲오세훈 14.0% ▲홍준표 11.6% ▲원희룡 7.3% ▲이준석 6.4% 순이다. 경기·인천은 ▲이재명 41.3% ▲오세훈 13.3% ▲홍준표 10.7% ▲원희룡 8.6% ▲이준석 7.6% 순으로 비호감도가 높았다. 대전·충청·세종은 ▲이재명 40.2% ▲오세훈 14.7% ▲홍준표 13.7% ▲원희룡 9.7% ▲안철수 5.7%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이재명 39.3% ▲홍준표 15.5% ▲오세훈 14.2% ▲이준석 5.2% ▲안철수 4.4%였다. 광주·전남·전북은 ▲이재명 30.4% ▲안철수 11.1% ▲홍준표 10.8% ▲오세훈·원희룡 각각 10.3%였다. 강원·제주는 ▲이재명 28.5% ▲오세훈 26.0% ▲원희룡 11.4% ▲한동훈 8.9% ▲김부겸 5.7%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은 오 서울시장에 대한 비호감도가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은 이 대표에 대한 비호감도가 가장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은 ▲오세훈 23.5% ▲홍준표 21.4% ▲원희룡 14.9% ▲이준석 9.3% ▲이재명 8.1% 순으로 응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재명 77.1% ▲오세훈 3.9% ▲김경수 2.7% ▲원희룡 2.5% ▲홍준표 2.3% 순으로 답했다.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이들(49.6%)을 비롯해 지지 정당이 없는 응답자들(43.7%), '잘 모른다'고 대답한 이들(56.2%)은 모두 이 대표에 대한 비호감도가 가장 높았다.

◆ '높은 비호감도' 이재명이 풀어야 할 숙제

이번 설문조사로 이 대표는 범야권뿐 아니라 범여권 주자들을 통틀어 가장 유력한 대선 주자임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다만 이 대표에 대한 높은 호감도만큼 비호감도도 높은 것은 이 대표에게 남겨진 숙제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대선 후보군은 '이재명 1강(强)' 독주 속에 범여권의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지는 양상이다. 범여권에서 유력 후보로 꼽히는 홍준표·오세훈·한동훈· 원희룡 등 범여권 주자의 지지율을 모두 합쳐도 이재명 대표 한 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마저 탄핵 정국을 거치며 한 달 만에 한 자릿수로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이재명 대항마'는 사실상 '실종' 상태"라고 진단했다.

김 대표는 이 대표에 대한 비호감도의 원인으로 "사법리스크가 핵심"이라면서 "'이재명 일극체제' 민주당에 대한 중도층의 반감도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늦어질 경우 이 대표의 높은 비호감도가 향후 대선 정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비호감도가 호감도 못지않게 높다는 건 언제라도 부정적 여론이 폭발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뜻이다. 탄핵 심판이 늦어지고, 그 사이 이 대표가 2심 재판부에서 당선무효형 이상을 선고 받으면 여론은 대안을 찾으려고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민주당 측은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서두르려고 하고 윤 대통령 측은 안간힘을 쓰고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박 정치평론가는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국민의힘에서 중도층을 포섭하기 위해 유승민 전 의원이나 안철수 의원을 대선 후보로 뽑는다면 민주당에도 위협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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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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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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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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