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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새해 '대반격' 시작됐나…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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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88.64 마감...SK하이닉스 10% '껑충'
외국인, 2거래일 연속 매수세...'전기전자' 집중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코스피가 2% 가까이 오르며 2거래일 연속 상승, 2480선 회복에 성공했다. 코스닥도 1.73% 강세를 보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46.72포인트(1.91%) 오른 2488.64에 마감했다. 0.47% 상승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 오름폭을 확대하며 2490선에 근접한 채 장을 마쳤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6일 오전 9시40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68포인트(0.23%) 상승한 2,447.60으로, 코스닥 지수는 5.35포인트(0.76%) 상승한711.11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0원(0.37%) 오른 1,473.9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5.01.06 yym58@newspim.com

장 초반 매수세를 보이던 개인투자자가 매도세로 돌아섰다. 개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5419억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3763억원 순매수했다. 기관도 645억원 사들였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76% 오르며 5만5900원에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는 무려 9.84% 급등하며 19만9800원으로 '20만닉스'를 목전에 뒀다. 오는 7일(현지시간) 개막을 앞둔 CES 2025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LG에너지솔루션(1.54%), 삼성바이오로직스(0.64%), 셀트리온(1.55%), 삼성전자우(2.99%), KB금융(2.03%), NAVER(3.99%) 등 시총 상위권 종목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다. 현대차(-0.70%), 기아(-0.20%)만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2.20포인트(1.73%) 오른 717.96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1613억원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1555억원, 145억원 각각 팔아치웠다.

알테오젠(-0.94%), 휴젤(-1.31%)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3.54%), HLB(1.98%), 에코프로(4.61%), 리가켐바이오(0.93%), 삼천당제약(0.58%) 등은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기전자 업종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집중되는 가운데, 그동안 약세를 보이던 반도체, 2차전지 업종이 반등하면서 지수의 전반적인 상승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12월 계엄사태 직전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됐던 12월 3일에 이어 2개월 연속 ISM제조업지수의 개선세가 코스피에 훈풍으로 작용했다"면서 "CES2025 박람회를 앞두고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도 강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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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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