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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부동산 시장, 3개월 만에 반등…아파트 거래량 26%↑

기사입력 : 2024년12월19일 14:38

최종수정 : 2024년12월19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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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10월 전국 부동산 매매시장 분석 결과 전월 대비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늘어나며 3개월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9개의 모든 부동산 유형에서 거래량이 증가했으며 거래금액 기준으로도 상업·업무용빌딩과 공장·창고 등(집합)을 제외하고 7개의 유형에서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부동산플래닛]

19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 거래량과 가격이 지난 8월부터 이어지던 하락세를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10월 한달 간 발생한 부동산 거래량은 9만488건으로 전월(7만1664건) 대비 26.3% 늘어났으며 거래금액은 27조6755억원에서 9.1% 상승한 30조186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7만9770건, 24조1634억원)과 비교해도 각각 13.4%, 24.9% 증가한 수준이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9개의 모든 부동산 유형 거래량이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토지가 9월 대비 30% 늘어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뒤이어 단독·다가구 29.8%, 아파트 26.4%, 오피스텔 24.9%, 연립·다세대 21.5%, 상업·업무용빌딩 17.9%, 상가·사무실 12.7%, 공장·창고 등(일반) 8.4%, 공장·창고 등(집합) 1% 순으로 나타났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상업·업무용빌딩과 공장·창고 등(집합)이 전월 대비 각각 37.6%, 6%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7개 유형에서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아파트가 23.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단독·다가구(21.1%), 오피스텔(17%), 연립·다세대(13.9%), 공장·창고 등(일반)(12.1%), 토지(11.4%), 상가·사무실(6.5%)이 뒤를 이었다.

10월 전국 17개 시도의 아파트 거래량은 3만7893건, 거래금액은 16조2681억원으로 확인됐다. 9월(2만9978건, 13조2068억원) 보다 각각 26.4%, 23.2% 오른 수치다. 지난해 동월(3만 935건, 11조2688억원)과 비교해도 22.5%, 44.4%씩 상승했다.

전국 17개 시도별 기준으로도 모든 지역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증가했다. 거래량은 제주도가 40.7% 오른 256건으로 전월(182건) 대비 가장 많이 증가했고 이어서 울산(40.1%, 1191건), 광주(37.7%, 1417건), 경남(35.9%, 2879건), 전남(34.3%, 1398건), 충북(33.3%, 1675건) 등으로 나타났다.

거래금액의 경우 울산이 전월보다 47.5% 오른 3931억원을 기록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광주(41.7%, 4550억원), 제주도(39.5%, 816억원), 전북(38.9%, 3938억원), 부산(35.2%, 1조 865억원), 경남(35%, 7129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은 전년 동월 대비 거래량과 거래 금액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10월 서울 지역에서 이루어진 아파트 거래량은 3606건, 거래금액은 4조3344억원으로 지난해 10월(2269건, 2조3927억원)과 비교해 58.9%, 81.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10월 전국에서 거래된 상가·사무실은 9월(3450건) 대비 12.7% 증가한 3889건, 거래금액은 1조2396억원에서 6.5% 오른 1조320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3274건, 1조5979억원)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18.8% 상승, 거래금액은 17.3%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시도별로는 증감이 혼재했다. 전월과 거래량이 동일한 경남(250건)을 제외한 9개 지역에서 거래량이 늘어난 가운데 광주(84건)가 342.1%의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이어 부산(179.9%, 599건), 대구(107.3%, 114건), 전남(90.4%, 139건), 경북(39.1%,89건), 충북(31.6%, 50건) , 강원(20.1%, 227건), 경기도(14.4%, 1071건), 서울(4.5%, 690건) 순이었다. 반면 인천(56.4%, 229건), 세종(43.8%, 9건), 대전(40%, 60건), 충남(17.2%, 72건)을 포함한 7개 지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금액은 전국 17개 시도 중 7개 지역이 올랐다. 대구가 239.2% 늘어난 641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전남(207%, 264억원), 광주(176.9%, 180억원), 부산(132.6%, 1135억원), 충북(120.4%, 108억원), 경기도(16.8%, 3686억원), 강원(11%, 273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10개 시도의 거래금액은 전월 대비 적게는 6.5%(서울)에서 많게는 66.7%(세종)까지의 감소율을 보였다.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3020건으로 2418건을 기록한 9월과 비교해 24.9% 증가했으며 거래금액도 전월(4965억원) 대비 17% 오른 5807억원으로 확인됐다. 전년 동월 거래량(2246건), 거래금액(4388억원)과 비교해서는 각각 34.5%, 32.3% 증가한 수준이다.

전국 17개 시도의 희비는 엇갈렸다. 12개 지역에서 거래량이 늘어난 가운데 전북은 74건의 거래를 성사시키며 9월(6건) 대비 1133.3% 대폭 상승했고 그에 따른 거래금액은 67억원으로 1016.7% 증가율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충북(370.6%, 80건), 경남(271.1%, 308건), 세종(233.3%, 20건), 충남(136.1%, 85건), 경북(93.9%, 64건)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이 27건으로 62% 줄어들며 감소율 1위를 기록했고 이어 강원(60.9%, 27건), 부산(30%, 208건), 울산(17%, 39건), 대구(7.3%, 38건) 순으로 집계됐다.

거래금액이 하락한 지역은 3곳으로 전월 대비 거래량이 줄어든 강원(53.4%, 41억원), 부산(26.8%, 364억원), 울산(12.7%, 48억원)이 차지했다. 반면 충북(481.8% ,64억원), 세종(216.7%, 19억원), 경남(200%, 261억원), 충남(160%, 117억원), 경북(121.7%, 51억원), 제주(104.7%, 88억원) 등 14개 시도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상업·업무용 빌딩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금액이 일부 하락했으나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택 시장을 중심으로 거래 활성화가 특히 두드러지면서 8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전국 부동산 시장이 다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며 "9월 추석 연휴 등으로 미뤄졌던 매수 의사 결정이 10월로 이어지며 거래량이 다소 회복된 가운데 10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투자 심리가 다소 개선된 점, 연말 대출 제한 우려, 그리고 9월 1일 시행된 스트레스 DSR로 인해 대출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불안감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거래를 서두른 것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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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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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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