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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변신 꾀하는 소니드, 실적 반등 열쇠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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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이트, 소니드 최대 주주로 변경 예정
주가 상승에 투자자 기대감 고조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소니드가 게임 서비스 전문 기업 '투바이트'와 사업 재편에 나선다. 전자 소재 및 전자 부품 제조업체에서 게임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는 소니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14일 한국거래소 정보 데이터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소니드의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69% 상승한 879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7.59% 오른 921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11일 소니드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투바이트의 함영철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한 데 따른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풀이된다.

소니드는 지난달 13일 투바이트를 대상으로 84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2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31회차) 발행을 공시한 바 있다.

지난 11일 열린 소니드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투바이트 함영철 대표. [사진=소니드]

이후 투바이트는 지난 10일 소니드 최대주주인 제이와이미래기술컴퍼니와 체결한 50억 원 규모의 경영권 양수도 계약의 잔금 지급을 완료해 소니드 지분 100만 주와 함께 경영권을 확보했으며, 다음 달 중 유상증자 대금 납입까지 완료하면 소니드 지분 930만396주(20.19%)를 보유해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를 모두 확보하게 된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경영진 교체와 함께 투바이트의 신작 게임 출시로 인한 소니드의 경영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함영철 대표는 펄어비스에서 '검은사막'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다음게임즈에서 다수의 PC 및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을 담당한 바 있는 게임 업계 전문가다. 이에 함 대표는 소니드 신임 대표로 취임한 이후, 전문 영역인 게임 사업에서 소니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함 대표는 앞서 "소니드를 건실한 전자 소재 사업을 바탕으로 IT와 게임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그동안 추진됐던 신사업들은 각각 사업적 목표와 재무적 성과를 냉정하게 판단하여 빠르게 조정함으로써 재무 건전성도 제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니드 로고. [사진=소니드]

소니드의 이번 결정은 경영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실제로 소니드는 지난 2021년 이후 3년 연속 적자 행보를 기록 중이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실적 역시 매출 373억 원, 영업 손실 11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62% 감소하고, 영업 손실은 약 21억 원 증가하는 부진에 그쳤다.

한편, 투바이트는 지난 2020년 설립 이후 2021년 시리즈 A 및 후속 투자 유치를 통해 11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며 4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한 게임 퍼블리싱 전문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퍼블리셔를 목표로 게임 현지화와 QA, 운영, 콘텐츠 마케팅 및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20여 개의 개발사 및 국내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자체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해 글로벌 타겟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와 SF 전략 게임 '스페이스 기어즈'를 개발해왔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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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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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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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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