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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 한강 열풍...한강 책, 하루도 안 돼 30만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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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3곳서만 30만부 돌파
한강 특별전 마련해 온오프라인 홍보 집중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책이 하루도 안 돼 30만부가 넘게 판매됐다. 교보문고 등 대형서점은 물론 온라인 서점에서도 한강 작가 작품의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서점가에 따르면 노벨상 수상 이후 교보문고와 예스24, 알라딘에서 한강의 책이 30만부 넘게 판매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소설가 한강이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11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마련된 한강 작가 코너에서 시민들이 작가의 책을 구매하고 있다. 노벨 문학상은 지금까지 총 12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한강은 18번째 여성 수상자다. 2024.10.11 yooksa@newspim.com

교보문고에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10만3000부가 판매됐으며 예스24는 오후 5시 기준으로 13만2000부를 판매했다. 알라딘도 오후 2시 기준 7만부를 판매했다. 이들 세 서점의 판매부수만 30만5000부에 달한다.

대표작들의 전일 대비 판매량도 급증했다. 예스24에 따르면 '작별하지 않는다'는 노벨문학상 수상 전날 대비 판매량이 9000배 늘었다. '소년이 온다'는 2200배, '채식주의자'는 1900배 늘었다.

판매부수 급증에 의한 재고 소진으로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의 작품들은 출판사에 증쇄를 요청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은 각각 사이트에 한강 노벨상 수상 관련 특별코너를 만들어 홍보에 나섰다.

스웨덴 한림원은 전날인 10일 (현지시간)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강을 선정했다.

한림원은 한강이 자신의 작품에서 역사적 트라우마와 보이지 않는 규칙에 맞서며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점을 선정 이유로 들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소설가 한강이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11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마련된 한강 작가 코너에서 시민들이 작가의 책을 구매하고 있다. 노벨 문학상은 지금까지 총 12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한강은 18번째 여성 수상자다. 2024.10.11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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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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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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