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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0월 8일(화)

기사입력 : 2024년10월08일 08:20

최종수정 : 2024년10월08일 08:20

<대통령실>
-대통령
싱가포르 국빈방문

<통일부>
-장관
10:00 국정감사
-차관
10:00 국정감사

<외교부>
-장관
아세안 출장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10:00 국정감사
-차관
10:00 국정감사

<국가보훈부>
-장관
14:00 2024년 제대군인 주간 현장 행사(코엑스 밀레니엄광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공개일정 없음

-박찬대 원내대표
09:00 국정감사대책회의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0:00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 용산 국방부(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11:05 곡성시장 방문 및 최봉의 전남 곡성군수 후보 집중지원유세 (곡성5일시장 입구 /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6)
15:40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단식농성장 방문 (세종시청 서문 광장 / 세종 한누리대로 2130)

-추경호 원내대표
08:30 국정감사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
09:30 KBS 미래인구포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10:00 <2024년도 국정감사> - 보건복지위원회 (국회 본관 601호)
13:20 조경태·조정훈 의원실 주최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통합 표준 교육보육비 산정기준 쟁점과 개선방안 국회 토론회> (국회도서관 강당)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통상업무

-천하람 원내대표
통상업무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07:30 CBS-R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전화 인터뷰)
10:00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국방부) / 국방부(용산)
17:00 법성~홍농간 국지도 개통식 / 법성∼홍농간 국지도 내(전남 영광군 홍농읍 상하리 11-9 일원)

-황운하 원내대표
14:30 유튜브 <스픽스> 출연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0:00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본관 406호)
10:00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정부세종청사)
10:00 교육위원회 국정감사(본관 522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정부세종청사)
10:00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본관 401호)
10:00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국방부)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본관 501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본관 534호)
10:00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본관 601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본관 622호)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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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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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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