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는 다음달 1일 오전 11시부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홀에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라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라운지'는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법을 찾기 위한 창업 인사이트와 힐링 인사이드를 나누는 곳'이라는 주제로 부산 대표 스타트업 축제인 'BOUNCE 2024' 언컨퍼런스의 첫 세션으로 진행된다.
부산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스토리 공유와 창업자들의 멘탈 관리 프로그램을 발제로 해 ㈜위캔 고치원 대표, ㈜코라소프트 고선균 대표, 이모셔너그라피 허정윤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BOUNCE 2024' 에서는 ▲언컨퍼런스 ▲밋업(대·중견기업 및 공공 오픈이노베이션, 대기업 유통사 입점) ▲현장 참여 콘텐츠(오픈이노베이션 부스, 글로벌 진출 오피스아워) ▲IR피칭 등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준비했다.
본 행사는 부산창경에서 주관하는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B.Startup 얼라이언스 라운지 등 3개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부산 지역 민간 스타트업 단체(파운더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단디벤처포럼, 부산벤처투자포럼,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각 사업은 예비창업자, 3년 이내 창업기업 대상으로 네트워킹 활성화, 창업역량 강화, 글로벌 진출, 유통망 지원, 투자 연계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박기쁨 부산창경 PM은 "이번 행사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민간 스타트업 단체와의 협업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연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