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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퍼스트레이디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베이징 제8중학교에서 개최된 '중미우호 청춘동행'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양국 학생들의 교류행사로 미국의 100여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초청됐다. 펑리위안 여사가 에어로빅 공연을 격려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4.09.26 ys174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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