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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9월 20일(금)

기사입력 : 2024년09월20일 06:30

최종수정 : 2024년09월20일 06:30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체코 순방

<외교부>
-장관
체코 출장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통상업무

<국가보훈부>
-장관
10:40 대구보훈병원 현장 방문
-차관
통상업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08:50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상생 꽃달기 행사(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박찬대 원내대표
08:50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상생 꽃달기 행사
09:00 최고위원회의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15:00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접견(국회 본관 228호)
-추경호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0:00 최수진 의원 주최, 2024 INNO-TECH KOREA FORUM '첨단바이오 산업 혁신성장 사다리 구축을 위한 Trailblazing New Trail'(의원회관 1세미나실)
10:10 김재섭 의원·디지털자산정책포럼 주최 국회 토론회 '미국 차기 정부 디지털자산 정책 전망과 국내 대응 방안'(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07:30 곡성군 위생매립장 방문(전남 곡성군 곡성읍 대평뜰3길 148)
08:50 곡성농협 공정육묘장 방문(전남 곡성군 곡성읍 대평2길 35-10)
09:30 청년 창업자 간담회(미카129,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6)
-황운하 원내대표
통상업무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통상업무
-천하람 원내대표
통상업무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10:30 아이코리아 북구지회 체육대회(울산 북구 오토밸리복지관)
15:40 울산 건설플랜트노조 총회(울산 태화강역)
-윤종오 원내대표
10:00 벼멸구 병해충 피해 현장 방문(전남 영광군)
14:00 영광 법성면 쌀농가 총회(영광 농민회관)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대표
통상업무

<사회민주당>
-한창민 당대표 겸 원내대표
14:00 삼성물산 불법 합병에 따른 엘리엇·메이슨 ISDS 구상권 행사와 국민연금 손해 회복 방안 모색 토론회(국회의원회관 10간담회의실)
16:00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국회의원회관 3간담회의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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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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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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