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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3일 하락후 미미한 반등...JP모건 중국 증시 전망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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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788.31(+4.03, +0.14%)
선전성분지수 8249.66(+23.42, +0.28%)
촹예반지수 1564.72(+10.08, +0.65%)
커촹반50지수 671.26(-1.02, -0.15%)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5일 중국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지만, 반등 폭은 미미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14% 오른 2788.31로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하락 후 나온 반등세였지만 그 폭은 적었고, 여전히 2800포인트를 하회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28% 상승한 8249.66, 촹예반지수는 0.65% 상승한 1564.72를 기록했다.

이날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증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발표했다. JP모건은 이날 중국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JP모건은 미국과 중국 간 또 한 차례 무역 전쟁 가능성이 주가에 부담을 주는 가운데 중국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은 "'관세 전쟁 2.0'(관세를 20%에서 60%로 인상)의 영향은 1차 관세 전쟁보다 클 수 있다"며 "공급망 재배치, 미중 갈등 확대, 중국 내 문제 지속으로 중국의 장기 성장은 구조적으로 하향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등 글로벌 은행들은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애초 목표인 5% 성장을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JP모건 역시 전망치를 4.6%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모바일 결제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촹스커지(創識科技), 선쓰뎬쯔(神思電子), 페이톈청신(飛天誠信), 런둥쿵구(仁東控股)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淘寶)가 텐센트의 모바일 페이 플랫폼인 위챗페이를 연동시키겠다고 발표했다. 과거 타오바오는 알리바바 계열사인 알리페이를 주력으로 하고, 위챗페이는 배제하는 정책을 사용해 왔다. 타오바오가 위챗페이를 수용하게 된다면, 위챗에서의 알리페이 사용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모바일 결제 업체들의 영역이 상호 넓어져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발생했다.

국경 간 전자상거래 관련 주도 상승했다. 콰징퉁(跨境通)과 싱후이구펀(星徽股份)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리런리좡(麗人麗妝), 이왕이촹(壹網壹創) 등이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에서 중국의 고위 당국자가 "중국이 일방적으로 아프리카에 시장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며 "아프리카 33개국에 대해 100% 관세를 철폐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로써 국경 간 전자상거래 관련 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098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1148) 대비 0.0159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22%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5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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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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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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