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바디프랜드 대표작 '아이로보', 헬스케어로봇으로 재탄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바디프랜드의 대표작 '아이로보(i-ROVO)'가 헬스케어로봇으로 재탄생했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아이로보' [사진=바디프랜드]

2012년 최초 출시한 '아이로보'는 '디자인 안마의자' 시대를 열며 안마의자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일본 제품 위주의 투박하고 단조로운 디자인과 무채색 컬러에서 탈피, 곡선형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보적인 기술력, 합리적 가격대를 앞세워 출시 1년 만에 460억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당시 유행을 앞서나가는 디자인과 품질로 평가 받으면서 홈쇼핑 판매를 중심으로 업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바디프랜드는 이 같은 '아이로보'의 상징성을 반영하고 그동안 축적된 자사의 마사지체어 첨단 기술력을 고스란히 탑재한 2024년작 '아이로보'를 개발했다.

현대적인 재해석을 더해 헬스케어로봇으로 재탄생된 '아이로보'는 특허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이다. 두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적으로 구동하면서 신체의 코어 부위에 새로운 자극을 돕는 기술 등 독보적인 실시 특허 3건이 적용된 제품이다. 시중 2~300만원대의 마사지체어와 비교해 기술적으로 확연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아이로보'의 주요 마사지 모드는 ▲로보케어 ▲매일케어 ▲부위별케어로 총 16개다. 이 중 종아리에 특화된 마사지 모드인 '로보 비복근 이완'을 눈여겨볼 만하다.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의 주요 근육인 비복근은, 무릎 관절을 안정화시키고 올바른 보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인 종아리 마사지기의 에어펌프 용량이 3L 전후인 반면, '아이로보'는 20L의 대용량 에어펌프로 종아리 에어 마사지의 감도를 높이면서 평소 피로가 잘 쌓이는 비복근의 이완을 도울 수 있다.

중저가형 모델에서는 지금껏 만나보기 어려웠던 우수한 사용 편의도 특색 있는 요소다. 요컨대 좌측 팔 마사지부 상단에 퀵 리모컨을 내장한 것과는 별개로, 제품 조작이 가능한 무선 앱(APP)을 개발해낸 것이다.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휴대폰이나 태블릿 같은 개인 스마트기기에 연동하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함으로써 리모컨을 대신한 마사지 조작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아울러 상세한 음성 안내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제어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또한, 최신 가전·가구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실내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킨 점도 획기적이다. '아이로보'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만큼 슬림한 외관을 자랑해 극도의 콤팩트함과 심미성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아이로보'의 마사지 모듈은 최대 120mm까지 돌출되는 XD가 적용돼 '팔콘'이나 '퀀텀'보다도 깊숙한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마사지 강도로 3단계 조절 가능하다. 어깨와 팔, 골반, 종아리, 발등, 발뒤꿈치까지 전신을 감싸는 에어백 범위는 높은 밀착감과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아이로보는 십여 년 전 바디프랜드가 '국민 마사지체어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데 혁혁한 기여를 한 제품으로, 이번 헬스케어로봇으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중저가 마사지체어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얼어 붙은 소비 심리를 녹일 정도로 접근성 높은 가격대와 이를 상회하는 마사지 기능, 콤팩트한 사이즈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헬스케어로봇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로보는 19일 오후 8시 네이버 신상위크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정식 론칭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사전예약을 통해 바디프랜드 일부 직영 라운지에서 새로운 헬스케어로봇 '아이로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체험도 가능하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