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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위기론③] 비상구는 있다…월드투어로 '정체' 뚫는 빅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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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팝은 해외에서 1조 원의 매출을 기록,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하지만 기록적 수치와 함께 'K팝 위기론'도 불거지고 있다. 9년 만에 역성장한 음반 수출액과 K팝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혁신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K팝이 더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난해 K팝 해외 매출액은 전년보다 34.4% 증가한 1조2337억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으로 추산됐다. K팝 해외 매출액은 해외 피지컬 음반 판매,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 외 공연 3개 영역의 매출액 추정치를 합산한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닛산 스타디움 공연 전경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4.07.31 alice09@newspim.com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바로 해외공연이다. 이 부문은 47.5%로 5885억원을 차지했다. 2022년 해외 공연 매출이 3683억원을 기록한 것 대비 59.8% 증가했고, 매출액 추정치 비중은 전년 대비 7.6%p 늘었다.

눈에 띄는 점은 2023년의 음반류 상품 수출액 비중과 해외 스트리밍서비스 매출액 비중은 모두 감소한 것과 달리 해외 공연 매출액 추정치만 나홀로 상승했다는 것이다. 

하이브, SM, JYP, YG, 스타쉽, rbw 등 6대 엔터사 공연 매출 추정치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35.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이 이루어진 지난해에는 공연 매출액이 전년 대비 무려 65.6%가 증가했다. 코로나 팬데믹 종식 이후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면서 오프라인 공연이 활발해진 영향도 있지만,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외에도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에스파, (여자)아이들 등이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월드투어 지역을 확장하면서 해외 공연 매출에 기여했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해 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일본 4개 지역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또 8월에는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만에 도쿄돔 공연을 개최하는 기록을 세웠고 LA, 댈러스, 마이애미, 워싱턴 D.C, 시카고 등 미주 주요 도시 11개를 순회했다. 스트레이키즈 역시 작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펼친 앙코르 공연 등 전 세계 18개 지역 4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성료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3년 기준 K팝 해외 매출액의 영역별 구성 중 해외 공연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4.07.30 alice09@newspim.com

이외에도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10월 한일 5개 도시 총 10회 규모의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일본 4대 돔 공연장 단독 콘서트를 통해 K팝 4세대 보이그룹 기준 첫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해당 투어는 사전 응모만 250만건을 돌파,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거뒀고 일본 4개 도시에서만 총 34만 명 이상의 관객수를 달성했다.

◆ 비약적 성장 이룬 K팝…"마케팅 유행 만든 K팝, 거시적인 흐름 필요"

'포스트 BTS·블랙핑크'의 부재로 인한 위기론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K팝 시장은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아이브 등 신인 그룹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대거 나서고 있기도 하다. 스트레이키즈는 새 앨범 '에이트(A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통산 다섯 번째 1위를 거머쥐었다. 이 차트는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 점수에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streaming equivalent albums),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track equivalent albums)를 합산해 매긴다. '에이트'의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은 21만8000장, SEA는 1만3000장이다.

대부분 한국어 노래로 구성된 '에이트'는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25번째 비영어권 앨범으로 기록됐다. 또 K팝 역사상 스트레이키즈가 기록한 '빌보드 200' 5연속 1위를 뛰어넘는 기록을 가진 팀은 6개 앨범으로 정상을 찍은 방탄소년단뿐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트레이키즈의 미국 LA 콘서트 현장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4.07.31 alice09@newspim.com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와 같은 강력한 IP는 없지만, 해외 음원 차트 성적이나 콘서트 증가 등으로 봤을 때 K팝 아티스트의 선전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엔터업계는 슈퍼IP 그룹의 부재로 인해 객관적인 성과와 지표 등에서는 영향력이 줄어들 순 있으나 이와 별도로 저변이 확대된 K팝 팬들의 수요가 '빌보드 200',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투어 지역 확장 등의 성과로 드러나고 있다고 보는 입장이다.

한 대형 기획사 관계자는 "주가 하락과 음반 판매량 감소만으로 K팝 위기를 이야기하는 것은 다소 기우라고 생각한다. BTS와 블랙핑크로 대변되던 메가IP의 활동이 부재한데서 오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지나친 메가IP에 대한 의존, 독립 레이블, 콘셉트 카피 등등 내재됐던 K팝 문제들이 수면위로 부상했고 이 부분은 업계에서 충분히 인지하고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산업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 또는 과도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투어의 경우 K팝 산업에 있어서 저변확대는 물론,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의 니즈인만큼 꼭 필요하고, 할 수밖에 없는 영역"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아이브가 지난해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한 첫 월드투어 현장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4.07.31 alice09@newspim.com

또 다른 기획사 관계자는 "음반 판매량이 감소한 부분은 중국 시장의 부진이 꼽혔는데 아티스트가 현지에서 진행했던 팬사인회나 영상통화 이벤트 횟수 자체가 줄어들다보니 자연스럽게 음반 판매도 줄어든 것"이라며 "현재 K팝 위기론이 불거지고 있지만 체감이 되진 않고 있다. 만약 K팝이 정말 위기였다면 월드투어 역시 힘들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엔터사 아티스트들이 월드투어 지역을 늘리고 있고 회차 역시 늘어가고 있다. 처음 방문하는 도시도 전 회차, 전석 매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K팝이 위기가 아닌 글로벌에서 위상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도헌 평론가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피지컬 판매를 늘려 차트에 진입하려는 흐름도 K팝이 등장한 이후에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K팝뿐 아니라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을 판매하는 마케팅적 발상은 전 세계적으로 힘들어졌고, 이러한 부분이 앨범 판매량 감소로 이어진 것이라고 본다"라며 "결론은 기획자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음악을 선보이고, 그 음악을 통해 어떠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가 중요한 것"이라며 "음악과 그 안의 내용에 있어서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어 거시적인 흐름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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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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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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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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